허수아비 (19-03-29 18:42)

부산 서대신동 댓디고개를 넘어 하단으로 가기 전에 감천이란 동네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6.25피난 시절 산비탈에 다닥다닥 지어졌던 하꼬방들... 아파트도 들어서고 너무 많이 변했군요.
어린시절의 애틋한 추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ㅎrㄴrㅂi。 (19-03-30 03:26)

고맙습니다。
지금이나
옛날 하꼬방집
그대로입니다。
아파트 몇채외 그대로입니다。^_^*

은로 (19-03-31 19:56)

감천마을이 멋진데이네요.
부산에 갈 시간이 없어서
촬영할 기회는 없지만
한번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