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生花 (11-05-23 06:52)

  선생님!
휴일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쓰나미가 무섭기는 커녕...
이렇게 아름다움도 선물하네요.....
부산항이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용두산공원도 보니 반가운 마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행복한 한 주 되세요....^^*

허수아비 (11-05-23 10:48)

  지난 주에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서 바라 본 고층아파트의 허리 위로 해무가 자욱한 걸 보며
구름 위에 사는 사람들이 부러웠지요.
부산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천마산에 가보고 싶습니다.
늘 그리운 고장 부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