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로 (18-11-04 09:50)

단풍이나 모과는 각 한페이지씩 올릴만큼 사진은 있으나 사진이 얼마나 좋은지도 회의가 들고
또 한꺼번에 여러 페이지를 올리면 민페가 될까봐 여러장르를 한꺼번에 올렸으니 이해를 바랍니다.
입동이 얼마남지않은 날씨에 건강 유의하셔서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허수아비 (18-11-04 10:10)

가을이 익어갑니다.
예전에 오금동 단독주택에 살 때 야심한 밤
쿠당탕 ~ 하고 모과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서 잠을 깬 적이 있었지요.
자동차 뒷좌석에 모과를 몇 알 모셔놓으면 그향기가 그만이었지요 ㅎ
늙은 오이가 먹음직하게 익었네요. 나물로 해 먹었으면 좋으련만 ㅎ

가을햇살이 밝은 휴일아침입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여시기 바랍니다.

박스 (18-11-05 13:31)

가을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모과의 향이 느껴집니다.
좋은 계절에 건강하세요.

은로 (19-01-01 18:29)

세월이 빨라 사진을 가을에 올렸는데 지금은 새해가 되어 겨울이 한창이네요.
두분다 새해엔 건강과 복 둘다 챙기시는 뜻깊은 한 해 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