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18-01-04 00:03)

어서 오십시요. 박은서 사진작가님...
야생화님 홈페이지에서 뵙고 인사드린지도 어언 10년의 세월이
흐른 것 같습니다.
다시 이렇게 모시게 되어 기쁘고 감개무량합니다.

6.25 피난시절 그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냈기에 그 옛날 자주 가던
다대포에서 담으신 선생님의 사진들을 감상할 때마다 옛 추억에 잠기곤 했었지요.

그 유명한 겨울출사지 울산 강양항 명선도의 일출사진이로군요.
붉게 물든 섬 뒤에 보이는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가 매섭습니다.
늘 강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박스 (18-01-05 16:20)

허수아비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혜우 (18-01-05 10:47)

와~~~~~~~~~~~
제가 담아보고 싶은 아름다운 컷입니다.
아직은 맘대로 여행 다닐 수 없는 때라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위안으로 삼습니다.
덕분에 멋진 작품 감상합니다.
자주 오셔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박스 (18-01-05 16:28)

해우님 반갑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강진규 (18-01-05 19:02)

박은서 선생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아주 오래간만에 반가운 인사를 드리네요.
명선도 일출 사진 정말 아름다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서 이곳에서 좋은 사
진 만나게 해주세요.  ^*^

박스 (18-01-13 13:51)

강진규 시인님 늦게 보아 죄송합니다.
지금도 시인님의 시집은 가끔 들쳐 보기도 합니다.
지난날의 일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난초 (18-02-15 15:30)

완전 대박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