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 관한 시를 써놓은게 있어서
좀더 나은 사진을 촬영하느라 위의 2컷은 올 여름에 촬영을 했고
그다음은 8년전 은평 뉴타운 공사때 유일하게 여성이 철근가공일을해서 촬영해 두었던거고
그아래 둘이 작어하는거는 아파트공사장, 맨아래는 일을하고 잠시 쉬는 사진 입니다.
틈틈이 더 촬영해놓은거도 있지만 찻기가 쉽지않아 이정도만 올립니다.
허수아비(17-12-14 23:30)
3년 전 집을 지어봐서 작업장 인부들의 고생스러움을 잘 알지요.
요즘 힘든 건설작업장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태반을 차지한다면서요...
삶의 현장 그 생생한 모습이 엄숙하기까지 합니다.
아버지에 관한 시 언제 선보이세요^^
오믈 낮에 모임에 다녀와서 그 사진들 정리하느라 늦었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난초(17-12-24 15:04)
삶이 꿈틀거리는 현장입니다
현장감이 있네요
은로(17-12-31 11:13)
허수아비님 난초님 감사 합니다.
내일부터는 새해네요.
두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