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yee (13-05-12 10:45)

  하르르 내려앉은 꽃비 ..
저..연인처럼 꽃비 밟으며 걷고 싶어지네요 김돈영님 ..
즐감이요...~

김돈영 (13-05-12 14:25)

  개나리와 다른꽃들 있는데
지면상 일부만 골라 올려야하니 아쉽네요.
비오는날 걷는거는 사랑이 움트는 사춘기때가 좋지요?
옷이 젖어도 마냥 즐겁기만하는 ...ㅎ

niyee (13-05-12 16:22)

  하하 그런가요...?@#$%^
세월이 쌓이면 감성이 줄긴하지만
완전이 메말라 버리는 것은 아니랍니다...ㅋㅋ..~

김돈영 (13-05-15 06:40)

  나이 들면 사랑과 행복이 없다는게 아니라 감동이 사춘기 때보다 못하다는 거지요?!..ㅎ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셔서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