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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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28 11:56
야생화의 소망Ⅱ/송호준(낭송:최경자)
 글쓴이 : 나비
조회 : 620  
   야생화의_소망.mp3 (3.1M) [17] DATE : 2013-04-28 11:56:37
야생화의 소망Ⅱ/송호준(낭송:최경자)

겨우내 몸을 낮춰 불씨 키워 온건
하늘의 별처럼 살고 싶었기 때문이야
행복 앞에 멀어져간 날들
꿈결에 그려보며 사랑을 꽃 피웁니다

반기는 이 없는데 어느 고운 님 맞으려
나는 이 봄을 마중하나
홀로 피고 지는 내 슬픔 위로 스쳐 감이 서럽다
바람 그대여 아프게 그리 말하지 말아요
혼자여도 햇살 안에 빛날 테니

사색하던 그 길에 봄 향기 흐르거든
가던 발길 돌려주오
날 보게 되면 순수에 반할 거예요
사랑의 품이 작아 미미한 가슴 아니고
소박하다고 뜨거운 열정 없는 게 아니야
아무도 내 깊은 속 모르는 게지

포근함 간직하였을 내 그리움에게로
예쁜 눈망울 가져갑니다
인연 속을 오가며 아픔으로 흐를 거면
우리 그립지도 말고
행복을 줄 거면 꿈꾸게 해주오

햇살이 되고픈 이 마음 어루만져 주면
인연의 품 버려두고 가버린다 해도
그대 참 행복이 되어 줄게요

어느 봄날에 나 그립거든
따스한 손길 가져다 눈물 없이 피게 해주오.


허수아비 13-04-28 21:02
 
안녕하세요 ~ 송호준 시인님..
올리신 낭송녹음파일을 다운을 받아 실행하여 보았지만 재생이 안 됩니다.
제가 컴지식이 부족한지 모르지만요^^
음향소스의 확장자를 mp3로는 안 되는지요?

아래에 올련진 <사리암 가는 길>은 이상이 없군요.
나비 13-04-28 21:52
 
허수아비 작가님 잘 지내시죠. 고운 배려에 늘 감사한 마음 지닙니다.
ASX파일을 동영상 편집기로 mp3로 변환하여 올려야 하는데 그냥 올려 놓았네요.
지금 막 수정 했습니다. 번거로움 끼쳐 송구한 마음입니다.
고운 밤 되시고 새로이 시작하는 한 주도 행복하게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