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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4 20:41

겨울 연가

글쓴이 : 레드와인

조회 :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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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14-12-04 20:43 겨울다운 겨울입니다 이곳 군산에는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 내리구요~~!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가족님들 ~! 사랑하는 연인들과 아름다운 겨울추억 만들어 보시길요~~! ^^ 겨울다운 겨울입니다 이곳 군산에는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 내리구요~~!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가족님들 ~! 사랑하는 연인들과 아름다운 겨울추억 만들어 보시길요~~! ^^



예쁜수선화 14-12-04 21:12 이제는 12월도 마지막을 몸부림하고 있네요 보내기 싫어서 아쉬워서하지만 ... 어쩔수없는 세월의 흐름에 꼭 수능해야지요. 마음 편하게 잘보내고 지난것은 멋진 추억으로 가슴에 남겨 두시고. 오는 2015년은 그래도 참 좋다고 하네요 청양띠 (을미년) 가슴설이고 또한 맞이할 준비을 합시다. 모든것은 많은분이 함께 축하하고 동시에 화합하고 단결로 아름답게 내가 있어야 너가 있듯이 또한 너가 있어야 내가 있지요.(공생)꼭 필요합니다. 새로운 계획과 좋은 목표을 설정하여 12달을 유용하게 보내시길 영상이 나날이 up의발전이십니다...감사합니다 레드와인님 이제는 12월도 마지막을 몸부림하고 있네요 보내기 싫어서 아쉬워서하지만 ... 어쩔수없는 세월의 흐름에 꼭 수능해야지요. 마음 편하게 잘보내고 지난것은 멋진 추억으로 가슴에 남겨 두시고. 오는 2015년은 그래도 참 좋다고 하네요 청양띠 (을미년) 가슴설이고 또한 맞이할 준비을 합시다. 모든것은 많은분이 함께 축하하고 동시에 화합하고 단결로 아름답게 내가 있어야 너가 있듯이 또한 너가 있어야 내가 있지요.(공생)꼭 필요합니다. 새로운 계획과 좋은 목표을 설정하여 12달을 유용하게 보내시길 영상이 나날이 up의발전이십니다...감사합니다 레드와인님



레드와인 14-12-05 22:32 소복소복 하얀 눈송이로 세상이 덮혀지듯이 지나온 한해의 희노애락의 일들을 가슴에 덮어두고 이제 세로운 한해의 맞이를 준비해야될 때인가 봅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말하더군요~ 하지만 좋은일은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이니 좋은 일들까지 그리고 고마운 마음까지 또한 나에게 배풀어준 은혜까지 망각해선 안되겠지요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초심을 잃지않게 조언과 격려 그리고 칭찬의 말씀 늘~ 마음속에 새겨두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회장님~! 소복소복 하얀 눈송이로 세상이 덮혀지듯이 지나온 한해의 희노애락의 일들을 가슴에 덮어두고 이제 세로운 한해의 맞이를 준비해야될 때인가 봅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말하더군요~ 하지만 좋은일은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이니 좋은 일들까지 그리고 고마운 마음까지 또한 나에게 배풀어준 은혜까지 망각해선 안되겠지요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초심을 잃지않게 조언과 격려 그리고 칭찬의 말씀 늘~ 마음속에 새겨두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회장님~!



오솔 14-12-04 21:13 절기로 봐.. 두바퀴로는 무리인 것 같고, 레드와인님....^^ 무쇠덩이 바퀴 여러개 달린 넘 몸둥이에 태워 달려가면 하얀 겨울 추억 맹글어 주실랑가요 ...^^ 서해안.... 멋진 곳입니다. 이참에 추억 하나 맹글게 냉큼 달려가야 겠네요...ㅋ 훈훈한 시간 되세요. 절기로 봐.. 두바퀴로는 무리인 것 같고, 레드와인님....^^ 무쇠덩이 바퀴 여러개 달린 넘 몸둥이에 태워 달려가면 하얀 겨울 추억 맹글어 주실랑가요 ...^^ 서해안.... 멋진 곳입니다. 이참에 추억 하나 맹글게 냉큼 달려가야 겠네요...ㅋ 훈훈한 시간 되세요.



레드와인 14-12-05 22:37 ㅎㅎ 두바퀴 자장구로는 아마 힘들것지유~~ㅎㅎ 하얀 겨울 추억 맹글 장소는 책임지것는디 다른건 ~~ ㅎㅎ 낼 집안 일때문에 한양길 나들이 합니다 여기는 지금도 하얀 눈송이들이 너풀너풀 거리네요 오솔님께서도 따뜻한 겨울되시구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두바퀴 자장구로는 아마 힘들것지유~~ㅎㅎ 하얀 겨울 추억 맹글 장소는 책임지것는디 다른건 ~~ ㅎㅎ 낼 집안 일때문에 한양길 나들이 합니다 여기는 지금도 하얀 눈송이들이 너풀너풀 거리네요 오솔님께서도 따뜻한 겨울되시구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허수아비 14-12-05 00:06 군산에도 함박눈이 내렸다구요? 선유도 겨울경치가 멋질텐데 ㅎ 군고구마에 야끼만두 간절한 야밤입니다 ^^ 고운 꿈 꾸세요 ~ 와인아우님^^* 군산에도 함박눈이 내렸다구요? 선유도 겨울경치가 멋질텐데 ㅎ 군고구마에 야끼만두 간절한 야밤입니다 ^^ 고운 꿈 꾸세요 ~ 와인아우님^^*



레드와인 14-12-05 22:45 하늘에서 하얀 떡가루가 솔솔 연이틀 내립니다 선유도 지금 다리공사가 한창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와 선유도를 잇는 긴 다리공사가 완공되면 이제 자동차로도 쉽게 다녀올수있는 섬이 되겠지요 어릴적 늦은밤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당구나무치 장사 아저씨의 목소리가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도 겨울밤이면 들리는듯합니다 맹감~~떠~억.. 당구나무 치~~이 참쌀~~떠~억..~~~!!! 유리상자속에 가득담아 긴~대나무 양끝에 매달고 어깨에 매고 겨울밤거리를 누비시던 그 당구나무치 장사 아저씨들 죄다 어디계실까요~! 허수아비 형님의 짧은 글속에서 문득 그 옛날 겨울밤 풍경에 가슴이 시큰해져 옵니다 오늘밤도 따뜻하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하얀 떡가루가 솔솔 연이틀 내립니다 선유도 지금 다리공사가 한창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와 선유도를 잇는 긴 다리공사가 완공되면 이제 자동차로도 쉽게 다녀올수있는 섬이 되겠지요 어릴적 늦은밤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당구나무치 장사 아저씨의 목소리가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도 겨울밤이면 들리는듯합니다 맹감~~떠~억.. 당구나무 치~~이 참쌀~~떠~억..~~~!!! 유리상자속에 가득담아 긴~대나무 양끝에 매달고 어깨에 매고 겨울밤거리를 누비시던 그 당구나무치 장사 아저씨들 죄다 어디계실까요~! 허수아비 형님의 짧은 글속에서 문득 그 옛날 겨울밤 풍경에 가슴이 시큰해져 옵니다 오늘밤도 따뜻하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감사합니다



박연희 14-12-05 09:18 나뭇가지에 소복히 쌓인 눈을 보니 눈이 많이도 내렸던 그 시절 벗들이 그립고 늘 같이 걷고싶은 제가 사랑한 님들이 그립고 이런저런 회상에 젖게 합니다 군산에 눈이 많이 내렸나봅니다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잘 지내시는지요 어느새 한해 마지막입니다 남은 12월도 또 새해에도 늘 행복으로 가득가득 채워가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레드와인 영상작가님 나뭇가지에 소복히 쌓인 눈을 보니 눈이 많이도 내렸던 그 시절 벗들이 그립고 늘 같이 걷고싶은 제가 사랑한 님들이 그립고 이런저런 회상에 젖게 합니다 군산에 눈이 많이 내렸나봅니다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잘 지내시는지요 어느새 한해 마지막입니다 남은 12월도 또 새해에도 늘 행복으로 가득가득 채워가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레드와인 영상작가님



레드와인 14-12-05 22:52 오래된 그 옛날 겨울은 많이도 춥고 눈도 왜 그리 많이도 내렸는지요~! 초겨울 내린눈이 이듬해 봄에가서야 녹아내렸던 기억입니다 겨울방학 내내 썰매며 눈사람과 함께 보낸 기억으로 가득입니다 변변치 않은 입성들을 입고도 그렇게 추운 겨울을 보낸것을 생각해보면 참말로 이해불가입니다 지금은~ 오늘밤 박연희님의 남겨주신글과 함께 소시적 추억으로 행복한 겨울밤입니다 고맙습니다 박연희님~! 오래된 그 옛날 겨울은 많이도 춥고 눈도 왜 그리 많이도 내렸는지요~! 초겨울 내린눈이 이듬해 봄에가서야 녹아내렸던 기억입니다 겨울방학 내내 썰매며 눈사람과 함께 보낸 기억으로 가득입니다 변변치 않은 입성들을 입고도 그렇게 추운 겨울을 보낸것을 생각해보면 참말로 이해불가입니다 지금은~ 오늘밤 박연희님의 남겨주신글과 함께 소시적 추억으로 행복한 겨울밤입니다 고맙습니다 박연희님~!



까마 14-12-12 20:54 눈오는 저 곳이 따듯하고 포근해보이네요 웬지 달려가고픕니다 ㅎ 오늘 저녁엔 이곳에도 함박눈이 내렸지만 도회지의 눈은 반가움의 대상은 아닌듯 합니다 눈오는 저 곳이 따듯하고 포근해보이네요 웬지 달려가고픕니다 ㅎ 오늘 저녁엔 이곳에도 함박눈이 내렸지만 도회지의 눈은 반가움의 대상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