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2월6일
하늘사랑 시사랑 송년회 모임참석차 대전 다녀왔습니다
협회 정회원이신 김인수 (토파즈)님의 정모였습니다
아래글은 토파즈님께서 보내오신 멧세지를 옮겨봅니다
누이가 참석해 주시니 더 빛났습니다
더우기 오솔 영상 작가님 동행해 주셔서 감사했구요
주님사랑님도 참 좋은분입니다
누이가 동생처럼 다독여 주십시요 시도 쓰고합니다
그리고 참 따뜻한 사람입니다
영상 타이틀은 회장님 편한대로 하십시요
저는 어떻게 해 주셔도 감동이지요
영상에 맞게 해 주십시요
성탄 영상 넣어주면 황홀하지요 분위기도 확 살아 나구요
어제 가신후에
다시 커피?에서 만나 많은 이야기 나누었는데
회장님 참석에 다들 좋아 하더군요
자작시방에 영상협회 주소 소스 공지 올렸습니다
아예 연회비 오만원까지 명시했습니다
몇분 가실 것입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봄에 섬진강에 상춘객들 분빌 때 한번 다녀가십시요
영상 작가님들 몇분 오시면 제가 모실께요
토파즈 드림
새벽에 찬바람을 맞으며 달려갈때는 고생스럽기도했지만
참석하고 되돌아올때는 훈훈한사랑 담북담아왔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없는 행복이라고 합니다.
벅찬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이렇듯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오늘은 조건없이 사랑를 퍼주시고 사랑의 의미를 다시생각 해보는 하루 되시길요
예쁜수선화14-12-09 20:47
어떤일을 하다보면
생각이 많아서
오히려 복잡하고 정신이 없을때가 있습니다.
오늘일만
생각하라고 하지만
우리사는 세상 왜그리 할일이 많고 걱정도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단순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차근차근 일을 진행하는것이 오히려 행복한 삶의 방법일텐데
제멋대로 자란
근심걱정의 잔가지들이 마음을 어지럽히는 날이네요.
조금만 쳐내서
마음을 가볍게 하고는 싶지만
여기저기 걸리는곳이
많은 연말 어찌하면 좋을지...
작은것을 두고
여러군데 나눔을 하다보니 걱정이 많은 하루입니다.
토파즈14-12-10 13:35
그렇군요
예쁜수선화 회장님은 10여년 전부터 친밀하게 지내시던 친 누님처럼
그리움 달고 살던 분이였습니다
오래전부터 '토파즈님 글이 좋습니다' 칭찬 주시고 영상도 만들어 주셔서
저는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습니다
오솔님이 협회 총무님인지도 몰랐고 그냥 사진 작가로만 생각했습니다
최근에서야 영상 작가님이라는 것을 인지 했지요
또 회장님은 8년 전부터 제 문학카페의 회원님입니다
오프라인에서도 뵈었던 분이구요
그 친분으로 방문했습니다.
그 후로 제 카페 창작시방에 시인님들 영상협회에 가입하라고
공지까지 올려 놓고 한분 한분 조율하고 있습니다
에크린님 따스한 마음과 사랑의 심안으로 보아주십시요
세상은 어떤 규례와 법칙 안에서 산다면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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