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음이 점점짙어 가는4월입니다.화사한 봄기운을 회원님들께 전합니다
슬픔의 고요한 품에서,허허로운 웃음의 여백에서 우린
가끔 더욱 유장한 안식을 취할때가 있습니다. 침묵이 있기에~~
2013년 4월4일 목요일! 봄향기를 전해주듯 하루가 다르게
꽃망울이 점점 활짝 피어나는 상쾌한 목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소식으로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 ^*

  산과 바다 그리고 구름 저편 너머로 서서히 사라지는 저녘노을이
왠지 우리네 삶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
모든 시름 떨치시고 행복하고 활기찬 봄날 보네십시요.
다음 주에는 반갑게 뵐 수 있겠지요^^*

  예쁜수선화님! 반갑습니다
다치셨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했었는데...
이제 건강은 되찾으셨는지요 
이렇게 오랜만에 뵈니 반갑고 영상까지 빚어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4월되세요...~

  수선화누님!
오랫만에 뵈니 무쟈게 반갑습니다
건강은 좋아지셨는지요..
아름다운 작품을 보니 저도 한 번 시도해 봐야될 것 같아요
암튼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봄비 촉촉히 내리는 주말
풍년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운날의 시작 일출의 장엄한 빛도 좋지만
삶이 익어가는 황혼이 더 아름다운것 처럼
석양의 황금빛 찬란함으로
4월에는 봄내음 꽃향기 보약 마음 껏 드시고
화사한 꽃미소 예쁜수선화를 피워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회원님들께서 저의건강을 걱정하여주시고 격려를 감사히 받습니다
이봄은 나에게 너무도 고통스런시련을하루속히 떨처버리고 싶습니다
완쾌된듯하면서 아직도 상처의휴유증이내발목을 잡고있어 ... 안타까울뿐임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니다

  대단히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짙어가는 봄 내음보다
지는 석양보다 아름다운 영상의
화려한 색조가 대단합니다~~~
예쁜 수선화 작가님 벚꽃 만개하는 중춘지절
행운으로 즐기시고 언제나 강건하세요~~

  아름다운 영상에
눈을 땔수가 없습니다
4월도 아름다운 시간으로 시작하십시요 누님,

  얼마전에 야생화님에게  잘 안 보이신다고 물어도 답을 안 주더니만 아프셨군요.
저도 몇년전4월 에 발을 다쳐서 수술을 받고 그랬었지요.
병원에 입원해 있다보니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개나리가 피었니 진달래가 피었니 그러는데
저는 볼 수가 없어서 겨울 같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일상에 바쁘다보니 자주 못 들어오고 다 둘러보지 못해서 이제야 들려 갑니다. 
빨리 쾌차 하셔서 아름다운 봄날 꽃들이 반겨누는 호사를 받아야지요....

  회장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몸조리 잘하시고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자주 뵈어야지요
고운영상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