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pa > 시없는영상 > 여름밤의 꿈



허수아비 13-07-01 07:40 잔뜩 지푸린 7월 첫 날 아침 곧 장마가 북상하려나 봅니다. 작년에 장마철 번개로 컴을 망가트린 적이 있지요. ㅎ 상큼한 하루 출발하세요 ~ ~ ^^* 잔뜩 지푸린 7월 첫 날 아침 곧 장마가 북상하려나 봅니다. 작년에 장마철 번개로 컴을 망가트린 적이 있지요. ㅎ 상큼한 하루 출발하세요 ~ ~ ^^*



달무리되어.. 13-07-01 22:11 아주 오래전 약속하여네 나로 인해 아파하지않을까 상처받지않을까 이세상에 있어도 이세상에 없는듯 오직 달무리되어.. 그먼곳에서 바라보는것만으로 애써 만족할것을 그러게 세월이 흐른후 나는 알았네 나는 보았네 그아픔도 그상처도 내가 아니여도 생겨나고 있다는것을.. 치유되고 있다는것을.. 아주 오래전 약속하여네 나로 인해 아파하지않을까 상처받지않을까 이세상에 있어도 이세상에 없는듯 오직 달무리되어.. 그먼곳에서 바라보는것만으로 애써 만족할것을 그러게 세월이 흐른후 나는 알았네 나는 보았네 그아픔도 그상처도 내가 아니여도 생겨나고 있다는것을.. 치유되고 있다는것을..



레드와인 13-07-08 22:20 소시적의 시골 여름밤을 되세겨 봅니다 밤이면 마당에 멍석깔고 누워 밤하늘 바라보며 꿈을 키워오던 어린 소년... 이제는 ~~ ㅎㅎ 멋지영상속에서 옛 추억 담아갑니다 소시적의 시골 여름밤을 되세겨 봅니다 밤이면 마당에 멍석깔고 누워 밤하늘 바라보며 꿈을 키워오던 어린 소년... 이제는 ~~ ㅎㅎ 멋지영상속에서 옛 추억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