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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명품영상들이 풍년을 이루고 있읍니다.
너무도 기쁜마음으로 영상들을 바라봅니다.
한편의 글을 여러사람들이 개성과 취향에 맞게
아름답게 수놓으신 영상작가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인님들도 고생하여 올려놓은 글이 영상으로 탄생되면서
맘에 안드시는 경우도 있으니
여러사람들이 제작하는 과정이나 시선이 다르면
시인님들도 좋아하실겁니다.
그래서 한편의 시라도 중복제작하는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자기영상공부에도 도움이 되고요.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비록 하찮아 보이는 글이라 하더라도 주인의식을 가지고,남이 시키기 전에
먼저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정상의 자리에 올라 큰일을 하게 됩니다.
등산을 하는 사람 중에 정상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선뉘앙스님의 배려깊은 글 통감하면서
한주도 세모의 따뜻한 사랑 함께 나눌수 있는 변함없는 관심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예쁜수선화님~~~
닉네임 만큼이나 댓글수준이 아름답고 시인 못지않은것은 진작에 알았읍니다.
님이 남겨신 댓글 한줄한줄 읽을때마다
가슴에 공감가는 말들이 무수히 많더이다.
앞에 두소절글이 너무 길어서 안적지만 너무 마음에 와닿는 글 같습니다.
항상 고운 댓글로 협회사랑 회원사랑해주시는 수선화 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수선화님 니예님 난초님 등...
저에게는 왕누님뻘 되시는 분인걸 알고 있읍니다.
댓글에도 누님이라고 표현해도 되는지요.
자칮 남이 보면 오해의 소지도 있어보여서 그런겁니다.ㅎㅎㅎ
난초누님~~니예누님~~수선화누님~~~
정답게 불러보고싶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평온한 나날 이어가십시요..

예쁜수선화님과 신뉘앙스님의 글을 읽으면서  흡족한  미소를 띄웁니다...ㅎㅎㅎ

좋은 땅에서 풍성한 수확이 있듯
댓글은 땅심이 깊은 곳에 솟아납니다.

댓글이 없슴은 땅심의 기운이 너무 강하여
감히 근접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땐 평균화된 시야각이 필요합니다.

댓글은 자석의 N극과 S극이 서로 당기듯
음양의 근원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댓글은 디지털 문명이 몰고 온 니코틴입니다.

댓글에 한 번 빠지게 되면
꿈도 0과 1로 꾸고
눈물도 0과 1로 쏟게됩니다.

스맛폰 주인과 따개비되어 이불속에 ON/OFF를 반복합니다.
이거~ 뭔 세상인겨? 

그래도
댓글은 비타500입니다.

신뉘앙스님 영상글 감사합니다.

하모하모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