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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 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밝아오는 2015년 새해에는
조금은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과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수 있는 배려를 앞세운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만큼은 가벼운 마음으로
창문이 조용히 열렸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운님들...
2014년 올 한해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12월, 잠시라도 두 발이 쉬는 시간없어
오솔이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답글 인사 못드려 죄송합니다.
울 고운님들, 평안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예쁜수선화14-12-11 18:45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우린 이런 말을 하곤 한다
하루가 무의미하다,
오늘은 너무 재미없게 보냈어,내일이 오늘 같은 삶이라 여기며
항상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사는 삶이라고...
하루의 삶이란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오지만
어제의 나로 돌아갈 수 는 없는 것이다
이미 그것은 과거일 뿐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때
어제로 인해 오늘의 보람을 느끼는 삶
이 얼마나 아름답고 따뜻한가.?
모임이 하루건너쫒아다니다보니
조금은 피곤하네요 그래도 새 힘을 얻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의미있는크리스마스카드....수고하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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