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님들..
2014년 올해도 이제
서산에 해가 넘어가듯
그림자가 짙어져 옵니다.
마지막 12월...
올 한해, 수고와 노고 넘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가족이 되신 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내려 놓으며
한 해 마무리 준비 잘 하시고
평안한 밤 되세요 ...
오솔이는 이제 영상에서 좀 쉬고 싶어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연희14-12-02 08:19
어느새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속을 걸어갑니다
크리스마스 캐럴송 들으니
맘이 더더 조급해집니다
아직도 못한 올한해 숙제들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데
하루하루가 왜 이리도 날으는 화살촉 처럼
빠르기만 한지
날로 아쉬움만 가을낙엽 쌓이듯
채곡채곡 쌓여가는 날들입니다
올 한해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우신 작품들 꾸벅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신 날들 되십시요 오솔영상작가님
예쁜수선화14-12-02 08:31
크리스마스 케럴이 애처럽게 들리는것은 왠일인지요?
오늘따라 외롭게 걸린 마지막 남은 2014년도 한장의 카렌다
시간적으로 보면 30일이 남았네요
지내온 날들을 아쉬워 하거나 그리워 하기 보다는
남아있는 날 수에 더 많은 희망을 가졌으면 합니다..오솔님 !
허수아비14-12-02 10:58
12월 첫 날 X-mas캐롤송을 들으니 올 한해도
다 가는구나 ~ 새삼 느낍니다.
올 한해 너무나 수고 많으셨던 오슬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오늘 오후에 대학동창모임이 있어서
강남쪽으로 가는 김에 크리스마스츄리가 보이면 찰칵해 보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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