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는 날아가고 ....
군무 (群舞)의 장관을 한눈에 봅니다

  천수만의 가창오리일까 무안군의 도요새일까 낙동강변의 쇠기러기란 말인가..
새들이 같이 움직이니 올림픽 경기장 관중들이 퇴장하는 모습처럼 와글와글한 착각이네요.
그들도 공수래 공수거이겠지요?

  철새들은 스스로 가야 할 때를 알건만,만물의 영장 사람은 떠나야 할 때를 스스로 행동하지 못하니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