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다고 새싹이 뾰족히 얼굴을 내밀고
봄맞이 종달새가  영상화면에서 안길듯  나왔네요.
종달새의움직임이 아주귀엽고사랑스럽습니다
봄이 가까이 다가온듯 포근한 아침~~오늘도 미소가 넘치는 즐거운 하루되세요

  동백의 화사한 빛에
겨울새가 봄기운에 마냥 한가롭습니다.
훈남 작가님의 멋진 작품에
봄이 화들짝 놀라 미친듯이 달려올듯 싶습니다.
새소리가 봄이 오는 소리인듯 합니다.
산골짝기 눈녹아 내리는 소리
얼음장 밑으로 살며시 우리 곁으로 닥아 올 봄
파랗게 움트는 새싹의 기운과
꽃망울의 터짐의 소리에 귀기울여 보렴니다.
훈남님!
2013년에도 헌신적 수고로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의 봄꽃향기 가득하시고
땀의 보람 즐거운 웃음의 푸른 숲을 지나
알찬결실의 수확 행복 한아름을 기대하렴니다.

  화사한 봄이
오늘따라 마구 기다려지네요
고운음악과 영상에
봄이 한발짝 다가선 느낌입니다

  덕분에 동박새의 모습
잘 감상 했습니다~~~
동백꽃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훈남 작가님 멋진 휴일 행복 하세요~~

  앙증스러운 동박새의 몸놀림이 예쁘네요.
좀 배웁시다 ^^

  훈남님~~~
굿!!! 짱임다..
또 한수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새를 따내느라 고생한 작품이군요.
역시 정성이 들어가야
영상의 맛이 납니다.

  우리집엔 10년이 훨씬 넘은 동백꽃 나무가 있습니다.
성묘 다녀 오는 길에 병천 아우내 시장에서
사천원에 묘목을 구입해서 화분에 심었는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화사하게 피우던 동백꽃이
올해는 꽃을 볼 수가 없고 잎새마져 시들해져 있습니다.
때가 되면 당연히 꽃을 피울거라 생각했는데
보듬는 손길이 인색했었나 봅니다.
훈남님의 영상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이 더합니다.
동백꽃을 사랑하는 동박새의 몸짓이 귀엽기만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