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뵙습니다.
장인어른 상치루고 집안에 우환이 겹쳐서..
모든님들 잘 지내셨죠?

  영상 속으로 깊이 빠져듭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궁금했지요^^
장인 어른 상을 치루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뉘앙스님!^^*~
늘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봄철 일이 시작 되어
여러개소의 현장을 관리하다 보니
자주 들어 오지 못함을 이해바랍니다.
꽃샘 추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 건강 하세요! ^^*~

  ∴  목련이 필때。  ∴

          하나비。

바람타고 그려지는 아름다운 목련꽃
햐이얀 순결의 목련꽃 비 내 맘처럼 
어느 기슭에 너 두견새 봄을 그린다
 
목련 얼굴에 꿈 말리고 흠뻑 취하고
보고싶은 날 호숫가 보이는 그 푸름
하늘 그 향기 이제 더욱더 짙어진다

소담한 첫사랑 목련 한 폭의 수채화
바람아 이여쁜 자태 베르디 젊은 날
실바람의 목련꽃 은빛 유혹하는구나
 
그 목련꽃 신부 삼월의 언덕 불어라
삼월애 진한 빛깔 생명 흘러가는 곳
연두색 크레파스 옷자락 그리워했다。

  허천 주응규님~~
허수아비 형님~~
박성환님~~
하나비님~~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