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연꽃출사를 아직 못 가고 있답니다.
매년 시흥의 관곡지와 양수리의 세미원을 찾았었는데요.

다음 주에는 가까운 일산의 호수공원에라도 다녀올가 합니다.
참 ~ 곱습니다^^

  아름다움이 생생하게 살아 가슴으로 전해지는 팰리스 선생님의 곱디 고운 작품에
오랫동안 젖어 보니 어느새 마음도 연빛이 물듭니다. 즐겨 감상하고 갑니다. ^^*

  ...오...애듯한간절함으로피어나는성스런연꽃바라다보며잠시이세상에태어나오직한번피어나는삶생각해봅니다.....

  와우~연꽃의 아름다움이 예술입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