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넷뉴스는 인터넷뉴스이면서 방송뉴스도 하고 있지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실버들도 정보화에 대단한 관심을 갖고
컴퓨터와 동영상을 할 줄 아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인터넷 신문이 방송뉴스를 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첨 있는 일이고
세계에서도 유일하다고 IT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실버넷뉴스는 정치와 상업성을 배제하고 실버들을 대변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행복한 뉴스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실버 기자들 스스로가 현장을 취재하고 기사를 쓰고
촬영, 편집, 녹화를 하는 보수가 없는 순수한 봉사 기관입니다.
금년 8기 기자를 모집했습니다.
만 55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해마다 3월에 모집하여 3개월 간 수습 기간을 거쳐 과제물 제출, 인터뷰로 선발하는데
경쟁이 치열하여 유능한 분들이 기자 활동을 하고 있지요.
그 중에는 시, 소설, 수필, 등의 작가들도 많습니다.
저도 2008년도에 문우의 권유로 응시 했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내년에 9기 기자모집에 도전에 보시기 바랍니다.
우미영10-08-03 19:32
아름다운 삶.^^*
허수아비10-08-03 20:09
최복희님..
교회 권사로 봉사하시고 한편으로 앵커로도 활동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최복희10-08-03 21:47
우미영 님 고맙습니다.
이수웅 선생님 글 배열을 가지런히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선생님께선 실버넷뉴스 기자의 자격을 온전히 갖고 계시는 분입니다.
글 잘 쓰시고, 사진 촬영, 편집도 프로급이시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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