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구구절절이 공감하며
언제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인생의 여정의 길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친구가 있으면 우리는 행복해 집니다

법정 스님의 말씀이 깊게 박힙니다
인간은 한 치 앞도 못 봐서 늘 퉁탕거립니다
그리고 뒤늦게 후회를 합니다

또 생각나는 구절이 있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 푸스킨

어쩌겠습니까. 한 치 앞도 못 보는 인간인데요
이렇게 한평생 살아가는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