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pa > 영상시화 > 겨울비가 내리는 날엔 / 연송 이제희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추가하기

작성일 : 14-12-04 04:24

겨울비가 내리는 날엔 / 연송 이제희

글쓴이 : 오솔

조회 : 1,204

.



오솔 14-12-04 04:25 <center><embed src=http://cfile30.uf.tistory.com/media/22282433547FA8431F47D0 width=934 height=525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EMBED></center> 무엇하나 남아 있는 것이 없는 듯 숨 쉬고 있음조차도 생소한 시간들.. 숨길 수 없는 재채기처럼 살아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는 끈적한 욕망 그리고, 그 그리움 하나.. 보고픔들이 쏟아질듯 내뱉어집니다. 이른 새벽 안개처럼 차분히 내려앉은 고운 소리를 고운님들께 전해 드립니다. <center><embed src=http://cfile30.uf.tistory.com/media/22282433547FA8431F47D0 width=934 height=525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EMBED></center> 무엇하나 남아 있는 것이 없는 듯 숨 쉬고 있음조차도 생소한 시간들.. 숨길 수 없는 재채기처럼 살아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는 끈적한 욕망 그리고, 그 그리움 하나.. 보고픔들이 쏟아질듯 내뱉어집니다. 이른 새벽 안개처럼 차분히 내려앉은 고운 소리를 고운님들께 전해 드립니다.



박연희 14-12-04 09:08 초겨울 밤처럼 차갑게 들려오는 빗소리들 모아 모아다가 뜨거운 커피한잔에 타 마시고 싶어지는 아침입니다 마른나무 가지사이로 떨어지는 겨울비 소리에 감미롭게 울려퍼지는 첼로의 선율에 묶어두었던 그리움 보따리를 슬그머니 풀게 합니다 이른아침 겨울비 흠~뻑 맞고 다녀갑니다 며칠째 왜 이리도 추운지요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오솔 영상작가님 초겨울 밤처럼 차갑게 들려오는 빗소리들 모아 모아다가 뜨거운 커피한잔에 타 마시고 싶어지는 아침입니다 마른나무 가지사이로 떨어지는 겨울비 소리에 감미롭게 울려퍼지는 첼로의 선율에 묶어두었던 그리움 보따리를 슬그머니 풀게 합니다 이른아침 겨울비 흠~뻑 맞고 다녀갑니다 며칠째 왜 이리도 추운지요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오솔 영상작가님



허천 14-12-04 09:37 오솔 영상 작가님 멋진 영상 마음에 담아 온기를 덥혀갑니다 연말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복된 시간 되십시요^^ 오솔 영상 작가님 멋진 영상 마음에 담아 온기를 덥혀갑니다 연말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복된 시간 되십시요^^



러브레터 14-12-04 12:02 오솔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시 한 번 써 보세요^^* 댓글이 시로 보이는 건 왜일까요? 날씨가 추워져서 외로운걸까요? 음...아니다.. 예쁜 영상 보면서 고운 시심 읽으니 제 마음도 시인이 되어 가는 듯 해서 그런 것인지 몰라요 ㅎㅎ 벌써 점심 시간이네요.. 점심 맛나게 드세요~~^^# 오솔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시 한 번 써 보세요^^* 댓글이 시로 보이는 건 왜일까요? 날씨가 추워져서 외로운걸까요? 음...아니다.. 예쁜 영상 보면서 고운 시심 읽으니 제 마음도 시인이 되어 가는 듯 해서 그런 것인지 몰라요 ㅎㅎ 벌써 점심 시간이네요.. 점심 맛나게 드세요~~^^#



연송 14-12-04 13:21 선생님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 한 켠이 와르르 내려앉아 깊은 상념에 빠지고 맙니다. 심장이 에이는 듯 떨리는 건 무슨 연유일까요? 저도 모르게 지난날의 기억을 쫒고 있네요. 첼로의 선율과 아름다운 영상의 어우러짐에 연주가 끝이 날때까지 잠시도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수고하신 작품에 감사의 마음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 한 켠이 와르르 내려앉아 깊은 상념에 빠지고 맙니다. 심장이 에이는 듯 떨리는 건 무슨 연유일까요? 저도 모르게 지난날의 기억을 쫒고 있네요. 첼로의 선율과 아름다운 영상의 어우러짐에 연주가 끝이 날때까지 잠시도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수고하신 작품에 감사의 마음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니예 14-12-04 15:16 예술분야 다재다능한 오솔님!! 한 미디로 존경스럽습니다 영상기법이 다양해서 .. 수고하신 이 작품 역시 감사와 행복한 마음으로 즐겨봅니다 그 새 해는 기울고 남은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예술분야 다재다능한 오솔님!! 한 미디로 존경스럽습니다 영상기법이 다양해서 .. 수고하신 이 작품 역시 감사와 행복한 마음으로 즐겨봅니다 그 새 해는 기울고 남은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예쁜수선화 14-12-04 18:10 빠르게 연주해야 하는 부분 느리게 연주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음악처럼 일상도 그날에 맞는 빠르기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빠르되 거칠어 지지않게 느리되 처지지 않게 인생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것이 인생의 초심입니다. 작품속에서 푹빠져봅니다 빠르게 연주해야 하는 부분 느리게 연주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음악처럼 일상도 그날에 맞는 빠르기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빠르되 거칠어 지지않게 느리되 처지지 않게 인생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것이 인생의 초심입니다. 작품속에서 푹빠져봅니다



레드와인 14-12-04 18:19 겨울비 소리가 창가에 다가와 있는듯 꿈속에 찿아와 있는듯 은은한 첼로 선율과 함께 그리움과 포근함이 겹쳐 마음 시립니다 ~! 편안하게 바뀌어지는 이미지 전환이 영상을 보는 마음을 또한 편안하게 합니다 화려하면서도 무게감있는 오솔님의 영상은 늘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이제희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과 오솔님의 멋진 영상속에 오늘밤 행복 가득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겨울비 소리가 창가에 다가와 있는듯 꿈속에 찿아와 있는듯 은은한 첼로 선율과 함께 그리움과 포근함이 겹쳐 마음 시립니다 ~! 편안하게 바뀌어지는 이미지 전환이 영상을 보는 마음을 또한 편안하게 합니다 화려하면서도 무게감있는 오솔님의 영상은 늘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이제희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과 오솔님의 멋진 영상속에 오늘밤 행복 가득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까마 14-12-04 20:10 늘 새로움으로 영상에 혼을 넣으시는 오솔님 추적추적 가을비 소리가 악기의 선율과 함께 지난 추억들 하나쯤 떠올리게 합니다 밖으로 나가면 웬지 가을비에 낙엽 몇잎쯤 밟고 올것 같습니다 늘 새로움으로 영상에 혼을 넣으시는 오솔님 추적추적 가을비 소리가 악기의 선율과 함께 지난 추억들 하나쯤 떠올리게 합니다 밖으로 나가면 웬지 가을비에 낙엽 몇잎쯤 밟고 올것 같습니다



는개 14-12-05 02:48 정작 시를 쓴 장본인의 가슴이 무너지게 제작하신 영상이기에 감탄사를 금할 수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인의 감성에 몰입의 경지를 보여준 작품에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정작 시를 쓴 장본인의 가슴이 무너지게 제작하신 영상이기에 감탄사를 금할 수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인의 감성에 몰입의 경지를 보여준 작품에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김봉호 14-12-05 03:38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날엔 고운 시향과 오솔님에 아름다운 영상에 늦은밤 쉬어 갑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날엔 고운 시향과 오솔님에 아름다운 영상에 늦은밤 쉬어 갑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나비 14-12-05 11:28 아름다운 분위기와 시적 낭만을 느끼게 하는 영상작품 참으로 곱습니다. 오솔 작가님의 아름다운 작품 속에 흠뻑 젖어 한껏 취해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분위기와 시적 낭만을 느끼게 하는 영상작품 참으로 곱습니다. 오솔 작가님의 아름다운 작품 속에 흠뻑 젖어 한껏 취해보고 갑니다.^^*



이유리 14-12-05 19:06 겨울비 내리는 날에는 누군가는 훌쩍이며 울고 있을테지,,, 저의 싯구절이 문득 생각납니다 첼로 연주에 내리는 빗소리에 고운 시 감상하노라니 눈시울이 젖어 드는듯 합니다 아련한 그리움에 기다림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정화되는듯 행복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사간들 되세요 감사해요 겨울비 내리는 날에는 누군가는 훌쩍이며 울고 있을테지,,, 저의 싯구절이 문득 생각납니다 첼로 연주에 내리는 빗소리에 고운 시 감상하노라니 눈시울이 젖어 드는듯 합니다 아련한 그리움에 기다림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정화되는듯 행복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사간들 되세요 감사해요



허수아비 14-12-05 22:13 한 편의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강취위 속에서 손을 호 ~호 불면서 직접 촬영하는 수고를 아시는 지요!? 눈과 비에 얼룩진 겨울경치에 겹친 체로를 타는 반백의 음악가의 모습이 경건하기까지합니다. 야심한 밤에 눈을 감고 음악을 경청했다오. 내일 대전에 잘 다녀오세요^^* 한 편의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강취위 속에서 손을 호 ~호 불면서 직접 촬영하는 수고를 아시는 지요!? 눈과 비에 얼룩진 겨울경치에 겹친 체로를 타는 반백의 음악가의 모습이 경건하기까지합니다. 야심한 밤에 눈을 감고 음악을 경청했다오. 내일 대전에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