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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저희집 앞 화단에 흐드러지게 핀 목련을 접하지만
허수아비 작가님께서 만드신 작품속의 목련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밤 이 영상을 바라보다가 또 밤을 지새울것만 같습니다.
감사함의 마음 저버릴 수가 없어 늘 고마운 마음만 가지고 살아갑니다.
건강하시어 항상 행복을 영위하십시오.

참 좋아하는 백목련이 화사하게 웃고 있는 아름다운 영상에 취하며 고운 시향 속으로 산책하는 시간이 너무도 좋습니다.
영상작가 허수아비 선생님, 최명주 시인님, 봄 향기 속에서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츠자의 치마폭 처럼 표현을 하신 시인님의
순수하신 아름다움~
순백의 하이얀 목려꽃~
예쁜 꽃잎 한 장 한 장이
하늘 하늘 떨어지는 모습조차 아름다운 목련
은은한 비단향 처럼 아름다운 목련꽃과
조용순님의 시심에 마음 내려 봅니다.
날씨가 좋은 하루에요
조용순 시인님과 허수아비 작가님
편안한 하루 되세요~~^--^

눈부시게 새하얀 목련을 보면
괜스레 생각이 많아지고
마음이 맑았다 개었다
바람결에 물결 흔들리듯 그렇습니다
영상속에 목련도  지성을 갖춘듯 수려하기
그지없습니다
산에 들에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올라
요즘은 많이 분주하시겠습니다
고요하게 아름답고 고운 작품 잘 감상하고
다녀갑니다

최명주 시인님의 목련꽃빛처럼 정갈하게
고운 시향에 마음 보태어 봅니다

늘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봄날들 되십시요 허수아비 영상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