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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8 22:34

이어도 감수광。_ 양현주。

글쓴이 : ㅎrㄴrㅂi。

조회 :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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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17-07-08 22:36 <FIELDSET style="BORDER-TOP: red 1px solid; HEIGHT: 720px; BORDER-RIGHT: red 1px solid; WIDTH: 1280px; BORDER-BOTTOM: red 1px solid; PADDING-BOTTOM: 0pt; PADDING-TOP: 0pt; PADDING-LEFT: 0pt; BORDER-LEFT: red 1px solid; PADDING-RIGHT: 0pt; no-repeat: "><iframe width="1280" height="720" src="//www.youtube.com/embed/xRGugEXSvK0?autoplay=1&playlist=xRGugEXSvK0&loop=1&vq=highres&controls=0&showinfo=0&rel=0&theme=ligh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FIELDSET>. <FIELDSET style="BORDER-TOP: red 1px solid; HEIGHT: 720px; BORDER-RIGHT: red 1px solid; WIDTH: 1280px; BORDER-BOTTOM: red 1px solid; PADDING-BOTTOM: 0pt; PADDING-TOP: 0pt; PADDING-LEFT: 0pt; BORDER-LEFT: red 1px solid; PADDING-RIGHT: 0pt; no-repeat: "><iframe width="1280" height="720" src="//www.youtube.com/embed/xRGugEXSvK0?autoplay=1&playlist=xRGugEXSvK0&loop=1&vq=highres&controls=0&showinfo=0&rel=0&theme=ligh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FIELDSET>.



하나비。 17-07-08 22:39 이어도 감수광 양현주 당신이 오셨군요 아침에 뜨는 해를 노 젓던 바다 산과 바다를 이어도 덧댄, 배꼽만 지상에 남기고 스민 당신은 침묵의 물마루를 건너왔어요 유독 말 잘 들어주는 당신의 미역귀가 점점 달콤해지는 불의 섬 그대여 나랑 이어도 좋수과 젊은 해녀들이 찾아드는 수중에 웅크려 있는 바다의 너른 집 두렁박, 두렁박, 출렁이는 빛 밝은 하얀 이어도는 물꽃 피는 지하 마을 당신은 이엿사나 이여도사나 그대가 톳에 마음을 놓으시자 홀어멍은 살 일이 막막하여 숨비소리 짙은 바닷속에 빗장을 묶어놓았어요 테왁이 헤엄치며 기다림의 빨간 푯말을 매달고 거친 파도에게 실컷 두들겨 맞고 있어요 저쯤은 몸 파랗게 후련한 것도 아니지요 인연이 와 닿는 소리는 볕이 과랑과랑하게 눈이 뜨겁다지요 깊은 바닷속 물을 이어보면 알아요 지아비를 찾는 바닷고기들이 닻을 올리고 뼛속까지 꼬리를 씨ㅂ어 먹어요 옆구리에 푸른빛이 돋아요 그대 섬, 이어도 좋수과 * 감수광- 가십니까? or 가세요? * 물마루- 수평선 * 좋수과- 좋습니까? * 두렁박,테왁- 해녀들이 작업할 때 바다에 가지고 가서 타는 물건 * 이엿사나 이여도사나- 이어도에 사느냐 (이어도 타령 중에서) * 홀어멍- 과부 * 볕이 과랑과랑- 햇볕이 쨍쨍하다 이어도 감수광 양현주 당신이 오셨군요 아침에 뜨는 해를 노 젓던 바다 산과 바다를 이어도 덧댄, 배꼽만 지상에 남기고 스민 당신은 침묵의 물마루를 건너왔어요 유독 말 잘 들어주는 당신의 미역귀가 점점 달콤해지는 불의 섬 그대여 나랑 이어도 좋수과 젊은 해녀들이 찾아드는 수중에 웅크려 있는 바다의 너른 집 두렁박, 두렁박, 출렁이는 빛 밝은 하얀 이어도는 물꽃 피는 지하 마을 당신은 이엿사나 이여도사나 그대가 톳에 마음을 놓으시자 홀어멍은 살 일이 막막하여 숨비소리 짙은 바닷속에 빗장을 묶어놓았어요 테왁이 헤엄치며 기다림의 빨간 푯말을 매달고 거친 파도에게 실컷 두들겨 맞고 있어요 저쯤은 몸 파랗게 후련한 것도 아니지요 인연이 와 닿는 소리는 볕이 과랑과랑하게 눈이 뜨겁다지요 깊은 바닷속 물을 이어보면 알아요 지아비를 찾는 바닷고기들이 닻을 올리고 뼛속까지 꼬리를 씨ㅂ어 먹어요 옆구리에 푸른빛이 돋아요 그대 섬, 이어도 좋수과 * 감수광- 가십니까? or 가세요? * 물마루- 수평선 * 좋수과- 좋습니까? * 두렁박,테왁- 해녀들이 작업할 때 바다에 가지고 가서 타는 물건 * 이엿사나 이여도사나- 이어도에 사느냐 (이어도 타령 중에서) * 홀어멍- 과부 * 볕이 과랑과랑- 햇볕이 쨍쨍하다



난초 17-07-10 18:50 와우 와우 하나비님 영상편집 배우시나 봐요 놀랍습니다 어려운 시도 쉽게 만드시겠어요 의미를 잘 아실테니까... 와우 와우 하나비님 영상편집 배우시나 봐요 놀랍습니다 어려운 시도 쉽게 만드시겠어요 의미를 잘 아실테니까...



하나비。 17-07-11 11:23 난초 누님。 안녕하세요。 아직 누님에게 비하면 병아리입니다。 방송국에 있을 때 자막 넣는 솜씨입니다。 사진은 바람의 언덕。 동영상。 주상절리。 이어도。 성산포입니다。 음원。 이어도사나。 이생진 대금주자입니다。 비가 오는데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 난초 누님。 안녕하세요。 아직 누님에게 비하면 병아리입니다。 방송국에 있을 때 자막 넣는 솜씨입니다。 사진은 바람의 언덕。 동영상。 주상절리。 이어도。 성산포입니다。 음원。 이어도사나。 이생진 대금주자입니다。 비가 오는데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



혜원 17-07-10 19:47 안녕하셔요 곱게 머물며 감상하다 인사드립니다 장마철에 감기조심 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비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셔요 곱게 머물며 감상하다 인사드립니다 장마철에 감기조심 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비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나비。 17-07-11 11:27 혜원 시인님。 안녕하셔요。 언제 시인님。 영상도 만들어 드려야죠。 시를 완전히 소화하고 테마 있게 만든 작품입니다。 행복하세요。^_~* 혜원 시인님。 안녕하셔요。 언제 시인님。 영상도 만들어 드려야죠。 시를 완전히 소화하고 테마 있게 만든 작품입니다。 행복하세요。^_~*



송파 17-07-10 22:04 아름다운 제주바다와 제주방언시 인상 깊습니다.. 아름다운 제주바다와 제주방언시 인상 깊습니다..



하나비。 17-07-11 11:34 송파 영상작가님。 안녕하셔요。 영상을 잘보고 있습니다。 노는 곳이 잠실입니다。 영상작가님。 몇분있습니다。 언제 한번 약주라도 하지요。 전번 010_7250_5584 전화번호가 오박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필명은 하나비。입니다。 시인이고 사진겸 영상물을 많이 찍어려다녀요。 행복하세요。^_^* 송파 영상작가님。 안녕하셔요。 영상을 잘보고 있습니다。 노는 곳이 잠실입니다。 영상작가님。 몇분있습니다。 언제 한번 약주라도 하지요。 전번 010_7250_5584 전화번호가 오박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필명은 하나비。입니다。 시인이고 사진겸 영상물을 많이 찍어려다녀요。 행복하세요。^_^*



송파 17-07-15 22:26 하나비님~ 감사합니다..훌륭하신 작품 대리만족으로 만끽합니다.. 저는 작가라기보다 영상 제작에 관심을많이 두고 있는 초보 입니다.. 지역이 울산이라 뵙기가 ~~> 삼복 더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하나비님~ 감사합니다..훌륭하신 작품 대리만족으로 만끽합니다.. 저는 작가라기보다 영상 제작에 관심을많이 두고 있는 초보 입니다.. 지역이 울산이라 뵙기가 ~~> 삼복 더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허수아비 17-07-10 23:04 어제 원당에 다녀왔다오. 혜우님께 소식 전해 들었다오. 라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4K 촬영 솜씨를 자주 보여주세요. 장마철에 건강히 지내세요^^* 어제 원당에 다녀왔다오. 혜우님께 소식 전해 들었다오. 라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4K 촬영 솜씨를 자주 보여주세요. 장마철에 건강히 지내세요^^*



하나비。 17-07-11 11:41 형님。 몸 건강 하시지요。 어제 단국대학교。 오전에 통일 행사를 하였습니다。 오후에 시마을 작가시회 총회를 하였습니다。 행사 끝나고 혜우님에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녁 때 행사가 있어 못갔습니다。 다음에 모두 모여서 약주라도 한잔하면서 담소하지요。 행복하세요。~_~* 형님。 몸 건강 하시지요。 어제 단국대학교。 오전에 통일 행사를 하였습니다。 오후에 시마을 작가시회 총회를 하였습니다。 행사 끝나고 혜우님에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녁 때 행사가 있어 못갔습니다。 다음에 모두 모여서 약주라도 한잔하면서 담소하지요。 행복하세요。~_~*



니예 17-07-12 11:12 와우~ 하나비 작가님 글만 잘 쓰시는가 했는데 영상시까지 대단하십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 와우~ 하나비 작가님 글만 잘 쓰시는가 했는데 영상시까지 대단하십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



하나비。 17-07-16 09:48 니예 누님。 안녕하세요。 글도 영상도 병아리입니다。 비가 오는데 몸 건강 하신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_~* 니예 누님。 안녕하세요。 글도 영상도 병아리입니다。 비가 오는데 몸 건강 하신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_~*



혜우 17-07-12 14:37 제주도 여행 가신다는 말 들었었는데 저리 멋진 영상을 담으셨습니다. 깊이 있는 시와 멋진 영상 덕분에 수고하신 작품 감상합니다. 무더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여행 가신다는 말 들었었는데 저리 멋진 영상을 담으셨습니다. 깊이 있는 시와 멋진 영상 덕분에 수고하신 작품 감상합니다. 무더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비。 17-07-16 09:54 작가시회에서 총회 뵙고 함께 같이 가서야 하는데 미련이 이렇게 다가옵니다。 영상과 좋은 글 많이 만드시고 여름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 작가시회에서 총회 뵙고 함께 같이 가서야 하는데 미련이 이렇게 다가옵니다。 영상과 좋은 글 많이 만드시고 여름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