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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 있는 언어
행복 빨래줄 ~ 우인순 선생님 시어에
고운 새 옷 입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갑니다
두분 건강한 마음으로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니예 선생님!
2017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더 좋은날만 되시기 바랍니다

빨래줄 ~
마음을 흐믓하게 하는 글과 영상입니다.
요즘 양말이 구멍이 나면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지요 ㅎ
옛날 어머님세대에는 백열구 전기알로 기워신었는데..
그리고 명절때 양말을 선물하는 게 유행이였던 시절도 있었지요.

혜원총무님, 강촌님께 인사들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빋으십시요^^*

정말 재미있는 싯귀로구나 하고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은 구멍난 양말은 없을꺼다 생각했는데
양말 살돈을 아껴서 사지 않고 구멍난 양말을 신는구나
하고 새삼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니예님 싯귀도 재미있지만
자료도 잘구하시고 음악 선택도 잘하셨네요
구성을 너무 잘 하셔서 재미있게 즐감했습니다

행복 빨랫줄에 저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오후에 베란다 문 열고 보이는 주택 지붕 위
빨랫줄에 걸린 옷이 바람에 날리는 거
동영상으로 담았어요.
물론 빨래 꼭지도요.
걸린 옷이 없는 빈 줄이 살랑살랑
영상에 쓰면 좋겠다는 생각에 담았는데
이렇게 제 마음을 보신 듯 아름답게 엮으신 영상시를 만납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원성취하시는 건강한 새해가 되시길 빕니다.

니예 선생님 빨래줄에 제 행복이 춤을 춥니다
선생님의 웃는 모습도 있고요 멋진 영상 감사 합니다
친정 아버님이 전구 다마에 양말을 기우셔서 일하실때 신으시곤 했습니다
빨래줄에는 늘 그 양말이 춤을 추곤 했지요
문득 아버님이 생각이 나서 글을 썼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빨래줄에서 아버지의 미소가 춤을 춥니다
늘 가족사랑에 자신은 못 챙기시는 아버지 그게 한국의 아버지 어머니겠지요
제 어머니 같은 선생님 사랑 합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셔요 행복도 가득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