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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위세를 떨치고 있지만 늘푸른마음 우인순님.
봄의 소리는 점점 가까이 들려 옵니다
개나리 동백꽃 버들 강아지가
영상을 꽉 채우니 지금이 마치 봄날인듯 합니다
고운영상 빚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한참을 머물며 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간사랑(허홍찬)님은 작년 가을 인사동모임에 참석하셨던 영상작가로서
vegas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지난 달 시마을 주관 영상스터디모임(행사갤러리에 올린 사진 참조)에서
배워 세번째 만든 작품입니다.
새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요란한 멋을 부리지 않고 순수하게 엮으신 듯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연출기법을 익히시여 일취월장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따스한 격려의 댓글을 달아주신 송파님께 감사드립니다.

향긋한 봄날이 온누리에 다 모였어요
우인순 선생님의
자연 향기라고나 할까
순백한 향기라고나 할까
우인순 선생님의 시어에 영상 작가님의
작품이 어울어져
봄이 눈 앞에 있는듯 설레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보람있는 시간 되셔요.

날씨가 또 추워진다니
봄이 올 기미는 전연 느껴지지 않네요
하지만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어느새 내 마음속에도 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따뜻함이 느껴져요
공간사랑님 고운 영상 빚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송파님 .혜원님. 난초님 반갑습니다. 이제 곳 봄은 오겠지요. 이런시기에 건강항상조심하십시요.
송파님은  처음 대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주십시요.
언제나 아우를 사랑해 주시는 허수아비형님도 건강조심하시고 3월에 만나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공간 사랑 선생님 이렇게 멋진 영상이 봄을 맞이하여 기다리는데 늦어서 죄송 합니다
새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음악속에 흐르는 물과 꽃들과 글이 어우려져 황홀할 정도로 고운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감기로 한주간 못오는 동안 멋진 영상이 춤을 추며 있군요
선생님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노오란 개다리 꽃속에서 고향집 담뒤에 서있는 어머니를 보며
봄 길을 마음이 먼저 달려 갑니다 따스한 봄 다시 만날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꾸뻑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