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pa > 영상시화 > 꽃이 지니 봄이 가네 / 박연희



허수아비 15-04-27 23:21 <CENTER><BR> <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000 height=572> <TBODY> <TR> <TD><EMBED height=57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cfile30.uf.tistory.com/media/245B783A553E42DA0ACC54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TD></TR></TBODY></TABLE></CENTER>. <CENTER><BR> <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000 height=572> <TBODY> <TR> <TD><EMBED height=57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cfile30.uf.tistory.com/media/245B783A553E42DA0ACC54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TD></TR></TBODY></TABLE></CENTER>.



박연희 15-05-04 17:10 너무 늦게 찾아와 정말 죄송합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그간 컴앞에 오래 앉아있질 못할 만큼 좀 몸이 아파서 이제야 왔습니다 이봄이 떠나면 또다시 봄이 찾아오겠지만 그래도 서운한 맘은 해마다 여전하기만 합니다 벚꽃 흐드러진 뚝방에 심심하게 한시간만 앉아 있다가 보냈어도 덜 서운할듯 합니다 머이가 그리도 바쁜지 늘 그렇습니다 둑방에 예쁜 원앙이들 직접 촬영해 오셨나봅니다 평화롭고 잔잔하게 아름다운 멋진 작품 감사히 잘 간직하며 잘 감상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 둘 봄꽃들이 뚝뚝 지니 녹음 방초의 풀향기가 꽃보다 아름다운 계절이 창밖에 서성입니다 상큼한 풀향기처럼 늘 고운날들 되시고 꼬~옥 지금처럼만 건강하십시요 허수아비 영상작가님 너무 늦게 찾아와 정말 죄송합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그간 컴앞에 오래 앉아있질 못할 만큼 좀 몸이 아파서 이제야 왔습니다 이봄이 떠나면 또다시 봄이 찾아오겠지만 그래도 서운한 맘은 해마다 여전하기만 합니다 벚꽃 흐드러진 뚝방에 심심하게 한시간만 앉아 있다가 보냈어도 덜 서운할듯 합니다 머이가 그리도 바쁜지 늘 그렇습니다 둑방에 예쁜 원앙이들 직접 촬영해 오셨나봅니다 평화롭고 잔잔하게 아름다운 멋진 작품 감사히 잘 간직하며 잘 감상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 둘 봄꽃들이 뚝뚝 지니 녹음 방초의 풀향기가 꽃보다 아름다운 계절이 창밖에 서성입니다 상큼한 풀향기처럼 늘 고운날들 되시고 꼬~옥 지금처럼만 건강하십시요 허수아비 영상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