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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tr></tbody></table></center>.

선운사 동백꽃。

                              하나비。

붉은 흑단꽃 머리에 꽂고 그임 오시려나
대웅전 뒤뜨락 동백꽃이 피고 질려 하니
아름담 봄 처녀 꽃처럼 이맘때 오시려나
동백꽃이 아지랑이처럼 혼종 울리는구나。

새빨간 꽃 입술 지금에야 오시지 않음은
그 몽환적 가슴 뭉클한 초파일 오시려나
고창 선운사 동구 밖 홍매화 지고있구나
하늘하늘거리는 꽃분홍의 두견화도 지니。

가련 청순한 그 임이여 언제 오시나이까
꽃비 내리는 날 이맘 설렘 어찌하오리까
꽃 바람 한들한들 꽃비 지금이라 오시면
그 선운사 동구 밖 맨발로 달려가오리다。

혼종 그 초승달 예쁜 보조개로 웃었시며
밤하늘에 은하수의 꽃 봄 처녀 제오시네。

_Sonnet literature。
영국 소네트 문학。


*****2016년 5월14일 초파일[석가탄신일]
"새빨간 꽃 입술 지금에야 오시지 않음은
그 몽환적 가슴 뭉클한 초파일 오시려나
고창 선운사 동구 밖 홍매화 지고있구나
하늘하늘거리는 꽃분홍의 두견화도 지니。"
제 일찍 영상으로 오시네。
몸도 불편 하시는데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행복하세요。

사월 초파일이 가까워 오니
선운사 동백이 더 진한 붉음을 토하는가 합니다.
하나비 님의 불심을 보며
니예 선생님의 동백꽃이 진한 향기를 더 합니다.
두 분 행복한 날 되세요.

*****2016년 5월14일 초파일[석가탄신일]
선운사。
매년 봄 가을 갑니다。
몇일 있다。
갈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_*

니예님의 섬세한 손길이
역시나 감동입니다
즐감하고 물러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난초 누님。
어버이날인데
효도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창 선운사 옆개울에 핀 붉은 꽃무릇을 찍으러는 갔지만
동백꽃도 유명하군요.
흥겨운 가락을 들으며 풍천장어에 복분자 한잔 들고 싶습니다요 ㅎ
어버이날, 손주들과 행목하게 보내십시요^^*

형님
언제
복분자
한잔하지요。
고창
출사하면
한병
사오지요。

하나비님 시어가 봄바람을 타니
영상작가 니예님 작품에서 춤을 춥니다
흥겹게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선운사에서
문학 기행
갔다 쓴것입니다。
행복하세요。

하나비 시인님의 이 글 저도 마음에 들었는데
선생님께서 곱게 펼쳐 놓으셨습니다.
남도에서 만났던 동백꽃을 생각하며
시인의 아름다운 감성을 생각하며
덕분에 좋은 시간 머물다가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니예님~
선운사 동백꽃이 어찌 저리 고운지요^^
차암 곱디 고운 영상에 잠시 미소 머물어 봅니다.
잘 계시지요^^
오늘은 잠시 마음의 여유가 있어
둘레 둘러 봅니다.
새빨간 꽃 입술 차암 곱습니다.
늘 건안 하시구요~^^
하나비님도 늘 건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