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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여름나기 ~~근항이 늘궁금했는데
이른아침 작품을 보니 반갑고 또한 안도감이~휴 
깊어가는 여름향기를 가득 담아 니예님께 보냅니다.
짙은 녹음과 풀벌레소리...여름엔 더위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힘들어 빨리 여름이 지나갔으면 하지만
시간은 또 얼마나 빠른지...
곧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면..또 여름이 그리워지겠지요.^^
여름이 주는 즐거움속으로 빠져보는 좋은날 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람니다
근간 안부문안드리겠습니다

니예 선생님께서 손수 빚으신 산딸기
알알이 탐스러운 열매를 아니 먹고는 못 배기리이다.
군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기력도 쇠잔하실 터인데 좋은 영상 선물에 무어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도심에서 산딸기사진을 찍기가 퍽이나 어려운데
다양한 씬들 잘도 구하셨습니다.
지금 사는 곳이 2년 전에 주택단지로 개발되었는데 그 때 집들이
들어서기 전 산기슭에서 담아놓은 산딸기사진들을 두고두고 우려먹는 답니다 ㅎ
저도 며칠 후에 습작하겠습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와 ~ 저가 좋아하는 산딸기
어느 해인가 문막 냇가에서
왠 행재을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강산선생님 시어가 잃었던 입맛을 되살려줍니다.

그리고 니예님의 영상 작품에
감사함의 미소 내려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