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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2 05:13

어느 이별 / 최 명 주

글쓴이 : 레드와인

조회 :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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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주 14-12-02 06:56 레드와인님~ 새벽인데 홈피에 들어와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와인님께서 수고하신 영상을 보다가 눈물 범벅이 되어 어쩔 수 없이 문을 걸어 잠궜습니다. 제가 쓴 시 이지만 배경음에 마음이 아픈것인지 어울어진 영상에 아픔이 따르는 것인지 다시금 눈물이 하염없이 봇물되어 흘러 더는 볼 수가 없네요. 글쎄 감정이 북받치는것은 삶의 긴 세월의 탓인지 수양이 덜되서 그런지 가슴이 저려옴은 어쩔 수 없음을 인지하고 살아갑니다 만 나이가 들수록 쓸쓸함이 많아 지는군요. 이리도 아름답고 곱게도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12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고운작품 구경할 수 있게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레드와인님~ 새벽인데 홈피에 들어와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와인님께서 수고하신 영상을 보다가 눈물 범벅이 되어 어쩔 수 없이 문을 걸어 잠궜습니다. 제가 쓴 시 이지만 배경음에 마음이 아픈것인지 어울어진 영상에 아픔이 따르는 것인지 다시금 눈물이 하염없이 봇물되어 흘러 더는 볼 수가 없네요. 글쎄 감정이 북받치는것은 삶의 긴 세월의 탓인지 수양이 덜되서 그런지 가슴이 저려옴은 어쩔 수 없음을 인지하고 살아갑니다 만 나이가 들수록 쓸쓸함이 많아 지는군요. 이리도 아름답고 곱게도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12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고운작품 구경할 수 있게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레드와인 14-12-03 14:33 사람의 모습도 각각이니 생각과 감성도 모두가 다르겠지요 좋은걸 보면 행복해지고 맛난걸 먹으면 흡족해 하는게 이치이니 감성이 깊은 최명주 시인님의 마음을 어찌 모르겠는지요~! 영상시화를 함에 있어서도 위와 같다하겠습니다 영상작가님들의 제각각 감성과 개성 그리고 기법에 있어서도 다르겠지요 또한 보시는 독자님들의 개성과 감성이 다르므로 어느작품 하나를 놓고 맘에들고 안들고의 논리로 보는것보다는 영상작품 만든 작가님의 수고로움을 먼저 보는 넓은 마음이었음 합니다 배경음 하나 이미지 한장한장 찿아서 오리고 붙이고 짜집기 하는 과정을 거치다보면 밤샘은 훌쩍입니다 이미 작품화하여 올려진 배경음 바꾸기는 새로 작품하나 만들어 올리는것보다도 더 힘들고 범거로움이 많지요~! 그러한 마음을 헤아려 줄줄아는 마음이었음합니다 (오솔 영상작가님의 작품에 최명주 시인님의 댓글을 보면서) 또한 내 글이 들어간 작품에만 글 한줄 남기는것보다도 여러 문우님들 작품에도 따뜻한 글한줄 손길 한번 더 줄수있는 마음들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물론 작품 모두 손길을 줄수있는 여유로운 시간은 되지 못하겠지만 문우님들과의 소통을 원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날씨가 많이도 추워집니다 감성깊은 최명주 시인님의 글은 늘~ 레드와인의 눈길로 가득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글 이곳에서 자주 보게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의 모습도 각각이니 생각과 감성도 모두가 다르겠지요 좋은걸 보면 행복해지고 맛난걸 먹으면 흡족해 하는게 이치이니 감성이 깊은 최명주 시인님의 마음을 어찌 모르겠는지요~! 영상시화를 함에 있어서도 위와 같다하겠습니다 영상작가님들의 제각각 감성과 개성 그리고 기법에 있어서도 다르겠지요 또한 보시는 독자님들의 개성과 감성이 다르므로 어느작품 하나를 놓고 맘에들고 안들고의 논리로 보는것보다는 영상작품 만든 작가님의 수고로움을 먼저 보는 넓은 마음이었음 합니다 배경음 하나 이미지 한장한장 찿아서 오리고 붙이고 짜집기 하는 과정을 거치다보면 밤샘은 훌쩍입니다 이미 작품화하여 올려진 배경음 바꾸기는 새로 작품하나 만들어 올리는것보다도 더 힘들고 범거로움이 많지요~! 그러한 마음을 헤아려 줄줄아는 마음이었음합니다 (오솔 영상작가님의 작품에 최명주 시인님의 댓글을 보면서) 또한 내 글이 들어간 작품에만 글 한줄 남기는것보다도 여러 문우님들 작품에도 따뜻한 글한줄 손길 한번 더 줄수있는 마음들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물론 작품 모두 손길을 줄수있는 여유로운 시간은 되지 못하겠지만 문우님들과의 소통을 원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날씨가 많이도 추워집니다 감성깊은 최명주 시인님의 글은 늘~ 레드와인의 눈길로 가득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글 이곳에서 자주 보게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연희 14-12-02 07:38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아침 정신좀 추려보고저 들어왔다가 그만 순간 모든게 멍해지어 한참을 이렇게 앉아있습니다 밤을 세워 만드신 가슴아리고 미어지는 듯한 영상속에서 그만 마음의 갈길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얼마전 최명주시인님 글을 여러번 반복 감상하며 마음이 아팠던 글이었는데 이렇게 명작품으로 탄생하셨군요 남들은 세찬바람결속 삶을 살아가면서 맘도 무디어진다 하더만요 어찌된건지 점점 여리어지어 작은바람한줌에도 느을 감정이 복받치고 하니 알수없는 노릇입니다 가슴속으로 한없이 파고드는 고우신 작품 여운속에서 오늘하루 일터는 지루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늘 감기조심하시고 12월한달도 맘 따스한 날들 이시길 바랍니다 레드와인영상작가님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아침 정신좀 추려보고저 들어왔다가 그만 순간 모든게 멍해지어 한참을 이렇게 앉아있습니다 밤을 세워 만드신 가슴아리고 미어지는 듯한 영상속에서 그만 마음의 갈길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얼마전 최명주시인님 글을 여러번 반복 감상하며 마음이 아팠던 글이었는데 이렇게 명작품으로 탄생하셨군요 남들은 세찬바람결속 삶을 살아가면서 맘도 무디어진다 하더만요 어찌된건지 점점 여리어지어 작은바람한줌에도 느을 감정이 복받치고 하니 알수없는 노릇입니다 가슴속으로 한없이 파고드는 고우신 작품 여운속에서 오늘하루 일터는 지루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늘 감기조심하시고 12월한달도 맘 따스한 날들 이시길 바랍니다 레드와인영상작가님



레드와인 14-12-03 14:44 정말 오랫만에 날 밤 새가며 만들어 보았습니다 영상 한참 배울땐 피곤함도 날 새는줄도 모르고 여기저기 뒤져가며 배우고 만들고 했는데 빡빡해져가는 삶에 그도 힘들어 집니다 늘~좋은 마음으로 영상을 바라봐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어찌 보면 감성이 많이도 닮았나 하고 생각해 볼때가 종종 있습니다 같은 마음이 같은 생각을 하게 하듯이 말입니다 한줌의 바람에도 이내 우울해지는 감성은 황금보다 더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자꾸자꾸 매마르고 비워져가는 마음과 가슴에 그런 감성 남아 있는게 얼마나 행운이겠는지요 황금은 내가 쓸수있을때나 필요하지만 그러한 감성은 여행길 마무리 하는 순간까지도 나를 멋진 모습으로 만들어주니 말입니다 추운날씨에 오늘 남은 오후도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날 밤 새가며 만들어 보았습니다 영상 한참 배울땐 피곤함도 날 새는줄도 모르고 여기저기 뒤져가며 배우고 만들고 했는데 빡빡해져가는 삶에 그도 힘들어 집니다 늘~좋은 마음으로 영상을 바라봐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어찌 보면 감성이 많이도 닮았나 하고 생각해 볼때가 종종 있습니다 같은 마음이 같은 생각을 하게 하듯이 말입니다 한줌의 바람에도 이내 우울해지는 감성은 황금보다 더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자꾸자꾸 매마르고 비워져가는 마음과 가슴에 그런 감성 남아 있는게 얼마나 행운이겠는지요 황금은 내가 쓸수있을때나 필요하지만 그러한 감성은 여행길 마무리 하는 순간까지도 나를 멋진 모습으로 만들어주니 말입니다 추운날씨에 오늘 남은 오후도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예쁜수선화 14-12-02 08:21 세월이 유수같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돌고 도는 시계는 멈출수 있지만 흐르는 시간은 멈추게 할수 없으니? 가는 세월은 막을수도 없는것 떠나는 가을 12월 본격 적인 겨울입니다 늘 건강 챙기시구요 날씨가 무척춥네요 오늘 하루도 뜻깊고 계획했던일 잘이루어 갈수있는 행복한 12월 되시기 바랍니다 ...레드와인님 감사합니다 세월이 유수같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돌고 도는 시계는 멈출수 있지만 흐르는 시간은 멈추게 할수 없으니? 가는 세월은 막을수도 없는것 떠나는 가을 12월 본격 적인 겨울입니다 늘 건강 챙기시구요 날씨가 무척춥네요 오늘 하루도 뜻깊고 계획했던일 잘이루어 갈수있는 행복한 12월 되시기 바랍니다 ...레드와인님 감사합니다



레드와인 14-12-03 14:52 회장님 건안하신지요~~!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 해야할 년말입니다 새해 해맞이 한지가 엇그제 같은데요 그래서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들 하나봅니다 하루는 힘들고 한달은 빠르고 일년은 시위를 떠난 화살촉과 같다더니 말입니다 년초에 모임하고 벌써 올 송년회까지 마쳤으니 그 일년 어디로 갔을까요~! 모두의 수고로움으로 협회가 넉넉해진 느낌입니다 남은 날들 좋은일로 가득하시고 새해에도 건강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건안하신지요~~!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 해야할 년말입니다 새해 해맞이 한지가 엇그제 같은데요 그래서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들 하나봅니다 하루는 힘들고 한달은 빠르고 일년은 시위를 떠난 화살촉과 같다더니 말입니다 년초에 모임하고 벌써 올 송년회까지 마쳤으니 그 일년 어디로 갔을까요~! 모두의 수고로움으로 협회가 넉넉해진 느낌입니다 남은 날들 좋은일로 가득하시고 새해에도 건강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허수아비 14-12-02 10:46 스위시영상의 진수 명작 한 편을 가슴져리며 감상합니다. 여행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음에... 레드와인아우님 ~ 따스한 겨울 보내세요^^ 스위시영상의 진수 명작 한 편을 가슴져리며 감상합니다. 여행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음에... 레드와인아우님 ~ 따스한 겨울 보내세요^^



레드와인 14-12-03 15:04 언제나 칭찬으로 다독여 주시는 형님의 글에 답글한번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지내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감싸주시길요 황혼은 질좋은 싦의 시작이라 하던데요 떠날날이 많고 적음은 마음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과 왕성한 활동이 보기좋고 모범이신 모습이기도 합니다 부정보다는 긍정의 마음이 절망보다는 희망의 마음이 형님의 그러한 젊음을 만들지않나 생각합니다 분열보다는 단합하는 세상 물질보다는 따뜻한 마음, 말 한마디 시기와 질투 보다는 칭찬과 용기를 줄수있는 세상 거만보다는 겸손과 예의가 앞서는 그런 세상 그런 마음들이었음 하는 깊은 생각을 형님의 칭찬속에서 해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칭찬으로 다독여 주시는 형님의 글에 답글한번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지내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감싸주시길요 황혼은 질좋은 싦의 시작이라 하던데요 떠날날이 많고 적음은 마음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과 왕성한 활동이 보기좋고 모범이신 모습이기도 합니다 부정보다는 긍정의 마음이 절망보다는 희망의 마음이 형님의 그러한 젊음을 만들지않나 생각합니다 분열보다는 단합하는 세상 물질보다는 따뜻한 마음, 말 한마디 시기와 질투 보다는 칭찬과 용기를 줄수있는 세상 거만보다는 겸손과 예의가 앞서는 그런 세상 그런 마음들이었음 하는 깊은 생각을 형님의 칭찬속에서 해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유리 14-12-02 18:37 가슴 시린 글에 만들어주신 작품에 감동입니다 음악이 주는 쓸쓸함이 주는 무게감 또한,, 잘 감상했습니다 가슴 시린 글에 만들어주신 작품에 감동입니다 음악이 주는 쓸쓸함이 주는 무게감 또한,, 잘 감상했습니다



레드와인 14-12-03 15:09 이유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곳 영상시화작가협회 에서 좋은글 좋은모습으로 자주 뵙길 바랍니다 남겨주신 글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이유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곳 영상시화작가협회 에서 좋은글 좋은모습으로 자주 뵙길 바랍니다 남겨주신 글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난초 14-12-02 21:49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걸 보니 와인님 요즘은 좀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가 봅니다 영상에 맞는 이미지들 잘도 구하시는군요 에구~~ 이미지 구하러 돌아다니려면 몸살이 날 지경인데 ㅎ 음악도 구성져서 영상이 더욱도 빛을 발하는듯합니다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걸 보니 와인님 요즘은 좀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가 봅니다 영상에 맞는 이미지들 잘도 구하시는군요 에구~~ 이미지 구하러 돌아다니려면 몸살이 날 지경인데 ㅎ 음악도 구성져서 영상이 더욱도 빛을 발하는듯합니다



레드와인 14-12-03 15:14 이미지 찿아 헤매이기 정말 힘들어요 ㅎ 영상하시는 작가님들 공통된 어려움 이겠지요~~! 잘도 구한게 아니라 어렵게 구해서 힘들게 짜집기 했습니다요 ㅎㅎ 난초님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미지 찿아 헤매이기 정말 힘들어요 ㅎ 영상하시는 작가님들 공통된 어려움 이겠지요~~! 잘도 구한게 아니라 어렵게 구해서 힘들게 짜집기 했습니다요 ㅎㅎ 난초님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니예 14-12-03 14:16 레드와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만남은 행복이고 이별이란 슬프고 가슴 아픈일... 시향과 잘 어우러진 작품에 감사히 쉬어갑니다 좋은 영상으로 여기서 자주 뵈어요 12월..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레드와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만남은 행복이고 이별이란 슬프고 가슴 아픈일... 시향과 잘 어우러진 작품에 감사히 쉬어갑니다 좋은 영상으로 여기서 자주 뵈어요 12월..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레드와인 14-12-03 15:24 니예 영상작가님 건강하신지요~! 이렇게 따뜻한 손길 주신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먼저 찿아뵈어야 하는데요~! 니예 영상작가님의 왕성하신 활동에 늘 부러움의 대상이셨습니다 니예 영상작가님의 멋진 작품 협회 대문에서 부터 반겨주시더군요! 시어에 걸맞는 이미지 선정 그리고 기법에 홀딱 반했습니다 니예 영상작가님의 멋진 작품 자주자주 그리고 오래오래 볼수있길 바랍니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니예 영상작가님! 니예 영상작가님 건강하신지요~! 이렇게 따뜻한 손길 주신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먼저 찿아뵈어야 하는데요~! 니예 영상작가님의 왕성하신 활동에 늘 부러움의 대상이셨습니다 니예 영상작가님의 멋진 작품 협회 대문에서 부터 반겨주시더군요! 시어에 걸맞는 이미지 선정 그리고 기법에 홀딱 반했습니다 니예 영상작가님의 멋진 작품 자주자주 그리고 오래오래 볼수있길 바랍니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니예 영상작가님!



동백 14-12-03 14:51 작품을 보다가 너무 기가막여 시큰해 오는 콧등을 만지다 글속으로 영상속으로 헤집고 뚸어 들어가 가는객 길을막아 돌려세우고 흐르는 슲은음악 을 끄고싶었지만 그렇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누가 그랬다지요 ? 나이들면 철없는 어린아이가 되고, 좀 지나치면 주책없는 짓이라고. 그러나 나이들면서 감성을 이성으로 주체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지요. 기막힌 이별앞에 연민을 느끼는겄도 철없고 주책없는 일이라고 치부한다면 할말은 없는 노릇이지만 그때는 차라리 감성은 감추고 살아야 겠죠. 잘보고 잘듣고 갑니다. 작품을 보다가 너무 기가막여 시큰해 오는 콧등을 만지다 글속으로 영상속으로 헤집고 뚸어 들어가 가는객 길을막아 돌려세우고 흐르는 슲은음악 을 끄고싶었지만 그렇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누가 그랬다지요 ? 나이들면 철없는 어린아이가 되고, 좀 지나치면 주책없는 짓이라고. 그러나 나이들면서 감성을 이성으로 주체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지요. 기막힌 이별앞에 연민을 느끼는겄도 철없고 주책없는 일이라고 치부한다면 할말은 없는 노릇이지만 그때는 차라리 감성은 감추고 살아야 겠죠. 잘보고 잘듣고 갑니다.



레드와인 14-12-03 15:33 사람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감성이 없다면 건조한 삶이겠지요~ 더구나 나이들어 가면서 깊어지는 감성은 황막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거 아닐련지요! 철없느니 주책없느니 하는 단어들은 감성이 없는, 감성이 무디어진 일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사람들의 것이겠지요 어찌보면 감성이란 아주 평범하고 지극히 자연스러운 마음일테니 말입니다 남겨주신 정겨운 글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람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감성이 없다면 건조한 삶이겠지요~ 더구나 나이들어 가면서 깊어지는 감성은 황막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거 아닐련지요! 철없느니 주책없느니 하는 단어들은 감성이 없는, 감성이 무디어진 일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사람들의 것이겠지요 어찌보면 감성이란 아주 평범하고 지극히 자연스러운 마음일테니 말입니다 남겨주신 정겨운 글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솔 14-12-04 04:52 어느 이별이 이렇게도 눈물나게 한단 말입니까 옹골지게 마음 먹어도 그 만큼의 크기로 넘어뜨리고 가야 한단 말입니까 ~ 레드와인님... 빨리 눈물, 콧물수건 보내주이소~ 다~ 얼어붙을라 캅니데이... ^^ 어느 이별이 이렇게도 눈물나게 한단 말입니까 옹골지게 마음 먹어도 그 만큼의 크기로 넘어뜨리고 가야 한단 말입니까 ~ 레드와인님... 빨리 눈물, 콧물수건 보내주이소~ 다~ 얼어붙을라 캅니데이... ^^



레드와인 14-12-04 17:45 두장 보냅니다~~ 한장은 콧물 또 한장은 눈물~~ 오래 쓰시라고 검정 수건으로요~~ㅎㅎ 오늘 오후 부터 이곳은 또 눈이 앞이 안보이게 내리더니 뭔 심통인지 강추위로 돌변하네요 ㅠ 이럴땐 뜨끈한 오뎅국물에 한잔~~크~~ ㅎ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감사합니다 ^^ 두장 보냅니다~~ 한장은 콧물 또 한장은 눈물~~ 오래 쓰시라고 검정 수건으로요~~ㅎㅎ 오늘 오후 부터 이곳은 또 눈이 앞이 안보이게 내리더니 뭔 심통인지 강추위로 돌변하네요 ㅠ 이럴땐 뜨끈한 오뎅국물에 한잔~~크~~ ㅎ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감사합니다 ^^



허천 14-12-04 09:38 레드와인 영상 작가님 멋진 영상 마음에 담아 온기를 덥혀갑니다 연말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복된 ㅅ간 되십시요^^ 레드와인 영상 작가님 멋진 영상 마음에 담아 온기를 덥혀갑니다 연말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복된 ㅅ간 되십시요^^



레드와인 14-12-04 17:48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파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파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러브레터 14-12-04 12:14 가슴 아프게 시리도록 눈물 나는 영상이네요... 가야 한다면 ... 어쩔 수 없는 슬픈 이별의 여행 저도 언젠가는...가야 할 여행이겠지만... 넘 가슴 아프게 저려 옵니다...ㅠㅠ 레드와인님 늘 건안하세요^^# 가슴 아프게 시리도록 눈물 나는 영상이네요... 가야 한다면 ... 어쩔 수 없는 슬픈 이별의 여행 저도 언젠가는...가야 할 여행이겠지만... 넘 가슴 아프게 저려 옵니다...ㅠㅠ 레드와인님 늘 건안하세요^^#



레드와인 14-12-04 17:55 누구나 저승사자의 눈길을 피해갈수 없는 연약한 사람이기에 때가 다가오면 약해지고 병들어 여행준비 하나봅니다~!! 사계절의 시작인지 아님 끝인지 겨울이네요 벌써 .. 추위가 몸과 마음을 붙들어 매어도 작가협회의 온정으로 따스하고 훈훈한 열기가 가득입니다 남겨주신 정겨운 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저승사자의 눈길을 피해갈수 없는 연약한 사람이기에 때가 다가오면 약해지고 병들어 여행준비 하나봅니다~!! 사계절의 시작인지 아님 끝인지 겨울이네요 벌써 .. 추위가 몸과 마음을 붙들어 매어도 작가협회의 온정으로 따스하고 훈훈한 열기가 가득입니다 남겨주신 정겨운 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작가협회 14-12-04 13:17 <CENTER><EMBED height=5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950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22447B3F547D0F76070C33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filemim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 <CENTER><EMBED height=5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950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22447B3F547D0F76070C33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filemim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



까마 14-12-04 19:54 ㅇㅇ어트게 이렇듯 구슬프게 가슴이 먹먹한 영상을 만드셨는지요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몰입하셔서 만드신 흔적이 너무나 역력합니다 아웅 배움의 길은 멀고도 험하여라~~ ㅇㅇ어트게 이렇듯 구슬프게 가슴이 먹먹한 영상을 만드셨는지요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몰입하셔서 만드신 흔적이 너무나 역력합니다 아웅 배움의 길은 멀고도 험하여라~~



레드와인 14-12-04 21:21 까마 영상작가님 ~ 오랫만에 이곳에서 뵙네요. 늘~ 배움이란 멀고도 험하지요~~ 그리고 졸리구요~~ㅎ 학창시절 수업시간이면 왜캐 졸리는지~~ 서당 훈장님 얼굴이 흐릿하는가 싶으면 어느사이 쿨쿨요~ 쉬는시간도 되도록이면 자구요 화장실은 가급적 수업시간 짬내서 다녀오곤 했답니다~ㅎㅎ 남겨주신글 감사합니다 까마 영상작가님 ~ 오랫만에 이곳에서 뵙네요. 늘~ 배움이란 멀고도 험하지요~~ 그리고 졸리구요~~ㅎ 학창시절 수업시간이면 왜캐 졸리는지~~ 서당 훈장님 얼굴이 흐릿하는가 싶으면 어느사이 쿨쿨요~ 쉬는시간도 되도록이면 자구요 화장실은 가급적 수업시간 짬내서 다녀오곤 했답니다~ㅎㅎ 남겨주신글 감사합니다



는개 14-12-05 02:26 어느 이별, 북망산천 가는길! 보는 시인과 영상작가들의 눈시울을 적셔주는 임의 작품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소생도 슬퍼져 가면서 멀리서 술 한잔 올립니다 어느 이별, 북망산천 가는길! 보는 시인과 영상작가들의 눈시울을 적셔주는 임의 작품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소생도 슬퍼져 가면서 멀리서 술 한잔 올립니다



레드와인 14-12-05 23:00 안개비 보담 더 약한 는개비님 다녀가셨네요~!ㅎ 오늘 하루도 하얀 눈속에서 보냈습니다 그래도 얄밉지 않은게 아마 눈송이가 좋은가 봅니다 지금도 창밖에는 내리는 눈송이가 주홍빛 가로등 불빛에 보입니다 어느 이별~! 최명주 시인님의 감성어린 글이 마음을 시리게 합니다 어쩌면 저런 감성글을 엮어낼수 있을까 하고 생각할때가 많지요~ 보내주신 술 한잔 따끈하게 목안에 넘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안개비 보담 더 약한 는개비님 다녀가셨네요~!ㅎ 오늘 하루도 하얀 눈속에서 보냈습니다 그래도 얄밉지 않은게 아마 눈송이가 좋은가 봅니다 지금도 창밖에는 내리는 눈송이가 주홍빛 가로등 불빛에 보입니다 어느 이별~! 최명주 시인님의 감성어린 글이 마음을 시리게 합니다 어쩌면 저런 감성글을 엮어낼수 있을까 하고 생각할때가 많지요~ 보내주신 술 한잔 따끈하게 목안에 넘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