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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까지만 해도 스위시에 동영상을 임포트시킬 줄 몰라서 쩔쩔 매드니만
어느새 이렇게 장족의 발전을 하셨나요.
금년 1년 사이에 우리회원님들 모두가 영상다루는 실력이 정말 엄청 발전하신 것 같아요.
저만 빼고 ㅎ ㅎ

협회의 회원이신 시인님의 글을 하나 골라서 영상시화를 꾸미는 그 정성과 봉사의
마음을 우리들 영상쟁이들은 잘 헤아리기에 뉘앙스님의 이작품도 그런 시각으로
감싱하며 애틋한 심정을 금할 길 없습니다.

저마다 각각 다른 개성으로 만든 여러 장르의 영상작품 중에 젊은 감각과 감성이 넘쳐
흐르는 님의 작품을 늘 따스한 시선으로 감상하곤 한답니다.

투박하기 그지 없는 갱상도 싸나이가 영상은 우찌 그리 순정적이고 여린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ㅎ

누구 말마따나 영상을 죽어라고 만들어 봤자 돈나오고 떡나오는 것도 아닌데 ~ ㅎ
그저 취미삼아 즐검고 편한 마음으로 영상맹글기를 하시기를...

우짜둔동 몸건강히 행복한 년말 보내시기를 바라며 고마운 마음 담뿍 전합니다^^

신늬앙스 작가님
먼저 감사한 말 전해 올립니다.
늘 따스한 배려 받기만하고 소원해한 점 송구스럽습니다.

갈수록 깊어지는 향기처럼 작품도 더할나위 없이 빛이 납니다.
감동 백배입니다. ^^*

하시는 일마다 행복 충만 하시고 늘 건안 하소서~~~~

허수아비님
나비님
감사합니다.

같은 시를 영상으로 만들었을때
이렇게 표현과 해석이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멋지고 독특한 기법이 무척 어울리는
수고하신 작품 감상했습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갑자기키스가하고싶어지내요ㅎ

아니그래도 마음이 차가운데 하필이면 겨울에 이별을 하지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