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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같으면 코트깃 세우고 첫눈 오는날 뽀드득 뽀드득
하얀 눈길을 걷고 싶었을텐데....
영상에서만 눈을 즐기고 있네요
니예님의 멋진 영상편집을
하염없이 보면서 눈을 호강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고 해서
두꺼운 코트를 입고 외출을 했었는데
생각보담 춥진 않았어요
겨울손님이 저 어디 만큼 오다가
양지 바른곳에 쉬고 있나봐요
니예님 건강 조심하시고 올겨울
잘 보네시기 바람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월 마지막 날 밤이 깊어갑니다.
잘 계시지요?
이곳은 지난 주에 잠간 눈이 왔다가 금새 녹고말았지요.
이곳은 아직 기온도 영상이라 얼음도 아직 얼지않았답니다.
영하의 날씨에는 산책도 못하고 답답하게 방콕하며 지내는 신세랍니다.
겨울에는 사진을 찍을 거리도 없어서 하루지내기가 지겹군요. ㅎ

눈 숙에 보이는 빨간 열매가 탐스럽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돌보시기 바랍니다.

니예, 선생님,벌써 첫눈의 시화를 접하니
참 세월이 빠릅니다..

눈내리는 영상을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
이곳 울주 에는 아침에 하얀 된 서리가
내립니다..

좋은 영상 보게되어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송파님!
고운 인사 댓글 남기셨군요
고맙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미쳐 연락주고받는 기회를 갖지 못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