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pa > 영상시화 > 한줄기 바람인것을.. / 박연희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추가하기

작성일 : 15-01-27 17:34

한줄기 바람인것을.. / 박연희

글쓴이 : 니예

조회 : 1,183

.



니예 15-01-27 17:39 <center><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000 height=574> <TBODY> <TR> <TD><EMBED height=57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2501323754C74AEC0D4F87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TD></TR></TBODY></TABLE></CENTER>. 박연희 작가님!! 앞서 두어 편 빚었지만 영상내공이 부실해서 그럭저럭 ..올렸구요 "한줄기 바람인것을.." 시향이 확 가슴에 스며들기에 착수했지만 역시 부족함을 실감ㅠ.ㅠ~~ 시인님 그저 그런대로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center><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000 height=574> <TBODY> <TR> <TD><EMBED height=57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2501323754C74AEC0D4F87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TD></TR></TBODY></TABLE></CENTER>. 박연희 작가님!! 앞서 두어 편 빚었지만 영상내공이 부실해서 그럭저럭 ..올렸구요 "한줄기 바람인것을.." 시향이 확 가슴에 스며들기에 착수했지만 역시 부족함을 실감ㅠ.ㅠ~~ 시인님 그저 그런대로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박연희 15-01-28 19:45 엄마 품안같은 따스하신 관심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니예영상작가님 엄마 품안같은 따스하신 관심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니예영상작가님



러브레터 15-01-27 21:17 제가 뵈었을때는 너무나 완벽하신 작이에요^^ 음률에 따라 영상도 보고 시심도 잘 읽었구요 시인님의 깊은 성품도 잘 보았네요^^ 그저 인생이란 한줄기 바람인 것을... 맞아요 그런 거 같습니다... 니예작가님 박연희 시인님 두 분 편안한 시간 되시고 고운꿈 꾸세요^0^ 제가 뵈었을때는 너무나 완벽하신 작이에요^^ 음률에 따라 영상도 보고 시심도 잘 읽었구요 시인님의 깊은 성품도 잘 보았네요^^ 그저 인생이란 한줄기 바람인 것을... 맞아요 그런 거 같습니다... 니예작가님 박연희 시인님 두 분 편안한 시간 되시고 고운꿈 꾸세요^0^



박연희 15-01-27 21:52 고운걸음 감사 드립니다 러브레터영상작가님 가까이 산다면 햇살 가득한 창 넓은 찻집에서 달달한 맛난 음식에 따뜻한 유자차 한잔 대접하고 싶어져요 굴러다니는 아픈 생각들 씻어가버리게 굵은비 소낙비라도 흠뻑 쏟아졌음 좋겠습니다 흔히들 세상사 맘 먹기에 달려있다고 하시는데 나이들어 가며 점점 티끌같이 작아지는 이 마음을 어찌해야 할까요 ! 보면 볼수록 알토란 같으신 러브레터영상작가님 남해바다 향해 뜨거운하트 한광주리 뜨워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고운걸음 감사 드립니다 러브레터영상작가님 가까이 산다면 햇살 가득한 창 넓은 찻집에서 달달한 맛난 음식에 따뜻한 유자차 한잔 대접하고 싶어져요 굴러다니는 아픈 생각들 씻어가버리게 굵은비 소낙비라도 흠뻑 쏟아졌음 좋겠습니다 흔히들 세상사 맘 먹기에 달려있다고 하시는데 나이들어 가며 점점 티끌같이 작아지는 이 마음을 어찌해야 할까요 ! 보면 볼수록 알토란 같으신 러브레터영상작가님 남해바다 향해 뜨거운하트 한광주리 뜨워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신뉘앙스 15-01-28 04:32 니예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품 올리기전에 저도 박연희 시인님의 시를 작품제작 하였는데 니예님도 올려셨내요. 박연희 시인님의 작품을 하나도 못 만들어서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말을 한적이 있어서.... 작품을 비교할려고 한것은 아니지만 올리자니 망설여 지내요. 수고하신 고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니예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품 올리기전에 저도 박연희 시인님의 시를 작품제작 하였는데 니예님도 올려셨내요. 박연희 시인님의 작품을 하나도 못 만들어서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말을 한적이 있어서.... 작품을 비교할려고 한것은 아니지만 올리자니 망설여 지내요. 수고하신 고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박연희 15-01-28 18:43 신뉘앙스영상작가님 따스하신 관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곳을 빌어 죄송한 말씀 내려놓습니다 먼저 정해주신 그곳에 가고싶다 글을 미쳐 올리지 못했습니다 여러 훌륭하신 시인님 영상작가님들 앞에서 차마 용기를 낼수가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못난글에 내려주시는 정성담긴 따스하신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신 밤시간 되십시요 신뉘앙스영상작가님 신뉘앙스영상작가님 따스하신 관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곳을 빌어 죄송한 말씀 내려놓습니다 먼저 정해주신 그곳에 가고싶다 글을 미쳐 올리지 못했습니다 여러 훌륭하신 시인님 영상작가님들 앞에서 차마 용기를 낼수가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못난글에 내려주시는 정성담긴 따스하신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신 밤시간 되십시요 신뉘앙스영상작가님



박연희 15-01-27 21:19 줄지어 서있는 일들 다보고 이제야 고맙고 감사한 마음 내려놓습니다 부족함이라니요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글의 속마음을 고스란이 고우신 작품속에 모두 담으셨네요 늘 이렇게 받기만 해서 죄송함만 나날이 커져만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구름 드리워진 산봉우리 위로 두둥실 떠오르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영상 시작 부분에서 감사함과 옛생각에 만감이 교차하면서 눈물이 핑돕니다 새털같이 많은 날들을 걷다보면 숨을 쉴수가 없는 울적함과 답답함으로 아무 말도 듣고싶지도 하고싶지도 않은 날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자신의 일만 자신의 상황만 내세우는 욕심을 갖기 마련이지만 때로는 이런 일과 관계들이 감탕키 버거울때도 많습니다 그럴때면 늦은밤 한강가에 나가곤 했던것 같습니다 정성 가득 담으신 선물 오래오래 고히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파가 지나갈 모양입니다 늘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니예영상작가님 줄지어 서있는 일들 다보고 이제야 고맙고 감사한 마음 내려놓습니다 부족함이라니요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글의 속마음을 고스란이 고우신 작품속에 모두 담으셨네요 늘 이렇게 받기만 해서 죄송함만 나날이 커져만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구름 드리워진 산봉우리 위로 두둥실 떠오르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영상 시작 부분에서 감사함과 옛생각에 만감이 교차하면서 눈물이 핑돕니다 새털같이 많은 날들을 걷다보면 숨을 쉴수가 없는 울적함과 답답함으로 아무 말도 듣고싶지도 하고싶지도 않은 날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자신의 일만 자신의 상황만 내세우는 욕심을 갖기 마련이지만 때로는 이런 일과 관계들이 감탕키 버거울때도 많습니다 그럴때면 늦은밤 한강가에 나가곤 했던것 같습니다 정성 가득 담으신 선물 오래오래 고히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파가 지나갈 모양입니다 늘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니예영상작가님



허수아비 15-01-28 07:05 안녕하세요 ~ 니예님.. 갈잎사일 지나는 한줄기 바람인 것을... 저도 습작해 보고 싶었던 고운 글향을 음미합니다. 요즘 울적한 심사를 달래보려고 둑방길을 자주 찾게 되네요. 영상작엽도 예전처럼 신명이 나지를 않네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안녕하세요 ~ 니예님.. 갈잎사일 지나는 한줄기 바람인 것을... 저도 습작해 보고 싶었던 고운 글향을 음미합니다. 요즘 울적한 심사를 달래보려고 둑방길을 자주 찾게 되네요. 영상작엽도 예전처럼 신명이 나지를 않네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박연희 15-01-28 18:55 오늘 올리신 이별의 강가에서~~ 정말 명작중 명작품입니다 여러번 반복 돌려 감상하며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울적함이 길어지시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퇴촌 호수에 둥둥 떠다니는 고니들의 평화로움처럼 맘 편안하신 날들이시길 기원드립니다 저희 동네에도 둑방이 있는데요 졸졸 흐르는 개여울에 밤이면 달빛도 쏟아지고 운좋은 날엔 별들도 뜨구요 가지런히 놓인 징검다리가 얼마나 마음에 쏘옥 드는지 모릅니다 마음가에 비가 내리는 날도 맑게 개인날도 찾아가는 제 쉼터입니다 차가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낼부텀 신명나시는 좋은일만 줄줄이 생기시길 바래 봅니다 편안하신밤 되십시요 허수아비영상작가님 오늘 올리신 이별의 강가에서~~ 정말 명작중 명작품입니다 여러번 반복 돌려 감상하며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울적함이 길어지시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퇴촌 호수에 둥둥 떠다니는 고니들의 평화로움처럼 맘 편안하신 날들이시길 기원드립니다 저희 동네에도 둑방이 있는데요 졸졸 흐르는 개여울에 밤이면 달빛도 쏟아지고 운좋은 날엔 별들도 뜨구요 가지런히 놓인 징검다리가 얼마나 마음에 쏘옥 드는지 모릅니다 마음가에 비가 내리는 날도 맑게 개인날도 찾아가는 제 쉼터입니다 차가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낼부텀 신명나시는 좋은일만 줄줄이 생기시길 바래 봅니다 편안하신밤 되십시요 허수아비영상작가님



레드와인 15-01-28 08:59 세상만사 모두가 한줄기 바람이련가~ 니예 영상작가님의 아름다우신 손끝과 감성으로 만들어진 영상에 박연희님의 마음속 삶까지도 보이는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서로 부딪끼고 스치며 그렇게 살아들 가는가 봅니다 아침마다 마시는 잎녹차 한잔이 금새 식어버렸네요~ 금새라도 봄이 올것같은 마음입니다 쉬시지 않고 만드시는 영상작업에 건강도 챙기시며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니예 영상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연희님 현실적인 그리고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세상만사 모두가 한줄기 바람이련가~ 니예 영상작가님의 아름다우신 손끝과 감성으로 만들어진 영상에 박연희님의 마음속 삶까지도 보이는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서로 부딪끼고 스치며 그렇게 살아들 가는가 봅니다 아침마다 마시는 잎녹차 한잔이 금새 식어버렸네요~ 금새라도 봄이 올것같은 마음입니다 쉬시지 않고 만드시는 영상작업에 건강도 챙기시며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니예 영상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연희님 현실적인 그리고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박연희 15-01-28 19:04 어느해 가을 집앞 놀이터 붉게 타버린 단풍 그늘아래 벤취에 앉아있는데 마음이 시리다 못해 아팠던날 집에 터덜터덜 걸어와 써내렸던 글입니다 니예영상작가님 고우신 감성 이제는 다 알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리는 마음이랍니다 나이가 한해두해 들어가며 알면서도 무겁게 버겁게 작은 가슴에 담고서 살아가는게 우리네 인생길인가 봅니다 좀 한가로우신가 봅니다 마중글 사냥길에 오르시구요 ㅎ 고단하실텐데 따스하신 정성의 마중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레드와인영상작가님 어느해 가을 집앞 놀이터 붉게 타버린 단풍 그늘아래 벤취에 앉아있는데 마음이 시리다 못해 아팠던날 집에 터덜터덜 걸어와 써내렸던 글입니다 니예영상작가님 고우신 감성 이제는 다 알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리는 마음이랍니다 나이가 한해두해 들어가며 알면서도 무겁게 버겁게 작은 가슴에 담고서 살아가는게 우리네 인생길인가 봅니다 좀 한가로우신가 봅니다 마중글 사냥길에 오르시구요 ㅎ 고단하실텐데 따스하신 정성의 마중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레드와인영상작가님



나비 15-01-28 12:30 니예 작가님 부족하다니요, 아름답고 곱기만 한데요. 아름답다 느끼는 것은 독자의 감성이 아니라 그 아름다움이 자신의 안으로 여과 없이 들어오는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공감하고 한 번쯤은 그려보았을 감성인데도 박연희 시인님의 시향은 신선하고 가슴 울림이 곱습니다. 빛나는 영상과 고운 시 가슴에 고이 품고 갑니다. 두 분 행복한 시간 즐거운 날 되십시오. ^^* 니예 작가님 부족하다니요, 아름답고 곱기만 한데요. 아름답다 느끼는 것은 독자의 감성이 아니라 그 아름다움이 자신의 안으로 여과 없이 들어오는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공감하고 한 번쯤은 그려보았을 감성인데도 박연희 시인님의 시향은 신선하고 가슴 울림이 곱습니다. 빛나는 영상과 고운 시 가슴에 고이 품고 갑니다. 두 분 행복한 시간 즐거운 날 되십시오. ^^*



박연희 15-01-28 19:20 정말 정성 가득 담으신 고우신 니예영상작가님 명작품이십니다 영상의 잔잔한 흐름과 목화솜처럼 부드럽고 아름다우신 감성이 어쩜 저리도 고우신지요 못날 제글에 칭찬의 말씀과 함께 해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시골 들녁에 나가면 흔히 볼수있는 풀꽃같은 시냇가에 몽실거리는 버들강아지같은 그런 글을 쓰고싶은데 그도 쉽지가 않습니다 송호준 시인님의 물 흐르듯한 감성담으신 고우신 작품글 많이 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송호준시인님 정말 정성 가득 담으신 고우신 니예영상작가님 명작품이십니다 영상의 잔잔한 흐름과 목화솜처럼 부드럽고 아름다우신 감성이 어쩜 저리도 고우신지요 못날 제글에 칭찬의 말씀과 함께 해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시골 들녁에 나가면 흔히 볼수있는 풀꽃같은 시냇가에 몽실거리는 버들강아지같은 그런 글을 쓰고싶은데 그도 쉽지가 않습니다 송호준 시인님의 물 흐르듯한 감성담으신 고우신 작품글 많이 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송호준시인님



김설하 15-01-28 15:52 니예 작가님 제 홈페이지에 영상을 새로 고쳐주셨는데 제 집인데도 댓글이 안써지는 멍청한 노트북이에요 작년에 새로 장만했는데도 이렇게 한동안 컴퓨터에서 멀어지다보니 문외한이 되었더랍니다 그래서 새글로 인사를 놓아드렸더랬어요 건안하시지요 오늘은 많이 추워요 그쵸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우선 챙기셔요 박연희 시인님 아름다운 시향을 함께 감상합니다 기분 좋은 오후 맞이하세요 니예 작가님 제 홈페이지에 영상을 새로 고쳐주셨는데 제 집인데도 댓글이 안써지는 멍청한 노트북이에요 작년에 새로 장만했는데도 이렇게 한동안 컴퓨터에서 멀어지다보니 문외한이 되었더랍니다 그래서 새글로 인사를 놓아드렸더랬어요 건안하시지요 오늘은 많이 추워요 그쵸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우선 챙기셔요 박연희 시인님 아름다운 시향을 함께 감상합니다 기분 좋은 오후 맞이하세요



박연희 15-01-28 19:37 반갑습니다 김설하 시인님 컴이 말썽을 피우면 머리속까지 안개가 자욱한듯 답답함입니다 댁에서 자연식 식단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부지런하신분 같습니다 저는 오늘 찹쌀 수제비 뚝뚝 떼어넣고 호박죽을 달달하게 한솥 끓여놓고 멍하니 바라보는데 가족들 행복해할 모습을 떠올리니 달달함이 저를 따스하게 감싸며 위로해줍니다 어느새 창밖이 어둡습니다 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 가득하신 저녁시간 되십시요 김설하시인님 반갑습니다 김설하 시인님 컴이 말썽을 피우면 머리속까지 안개가 자욱한듯 답답함입니다 댁에서 자연식 식단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부지런하신분 같습니다 저는 오늘 찹쌀 수제비 뚝뚝 떼어넣고 호박죽을 달달하게 한솥 끓여놓고 멍하니 바라보는데 가족들 행복해할 모습을 떠올리니 달달함이 저를 따스하게 감싸며 위로해줍니다 어느새 창밖이 어둡습니다 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 가득하신 저녁시간 되십시요 김설하시인님



조용순 15-01-28 18:10 니예 영상작가님의 특이하게 멋진 영상으로 박연희 시인님의 시향을 음미하며 오늘을 뜻 깊게 지나는 듯 합니다. 니예 작가님, 건강하셨는지요? 모처럼 인사 드리며 언제나 평안 속에서 은혜가 풍성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니예 영상작가님의 특이하게 멋진 영상으로 박연희 시인님의 시향을 음미하며 오늘을 뜻 깊게 지나는 듯 합니다. 니예 작가님, 건강하셨는지요? 모처럼 인사 드리며 언제나 평안 속에서 은혜가 풍성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연희 15-01-28 19:43 고단하실텐데 정말 멋지시고 대단하신 니예영상작가님 이십니다 다시 이렇게 인사 나누게 되어 두배로 반갑습니다 인연이란 고운 끈을 잡고 아름다우신 님들과 함께 동행할수 있음에 가슴 따스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 추위가 지나면 봄바람이 창문을 두두릴것 같은 예감도 듭니다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조용순시인님 고단하실텐데 정말 멋지시고 대단하신 니예영상작가님 이십니다 다시 이렇게 인사 나누게 되어 두배로 반갑습니다 인연이란 고운 끈을 잡고 아름다우신 님들과 함께 동행할수 있음에 가슴 따스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 추위가 지나면 봄바람이 창문을 두두릴것 같은 예감도 듭니다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조용순시인님



난초 15-01-28 21:45 인생이란 한줄기 바람인것을... 공감이 가는 좋은 시어들입니다 이번에는 포샵에서 작업을 많이 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영상 즐감하고 물러갑니다 인생이란 한줄기 바람인것을... 공감이 가는 좋은 시어들입니다 이번에는 포샵에서 작업을 많이 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영상 즐감하고 물러갑니다



박연희 15-01-29 08:41 잦은 영상작업에 고단하실텐데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창밖이 많이 춥습니다 늘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고운하루 되십시요 난초영상작가님 잦은 영상작업에 고단하실텐데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창밖이 많이 춥습니다 늘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고운하루 되십시요 난초영상작가님



까마 15-01-29 11:24 니에 작가님의 감성은 따라 갈 수 가없지요 제가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모릅니다 이제 그 흉내를 내며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 후배 감동을 한아름 안고 갑니다 니에 작가님의 감성은 따라 갈 수 가없지요 제가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모릅니다 이제 그 흉내를 내며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 후배 감동을 한아름 안고 갑니다



박연희 15-01-29 21:14 마자요 니예영상작가님 감성짱님 이십니다 어쩜 매번 작품마다 말로 표현키 힘들게 포근하게 아름다운지요 제 이부자리 옆에 제컴이 있는데요 늦은밤에 잔잔하게 띄워놓고 있으면 제 맘까지 목화솜처럼 포근해진답니다 까마영상작가님 감성도 대단하신줄 아시지요? 고운밤 되십시요 ^^ 마자요 니예영상작가님 감성짱님 이십니다 어쩜 매번 작품마다 말로 표현키 힘들게 포근하게 아름다운지요 제 이부자리 옆에 제컴이 있는데요 늦은밤에 잔잔하게 띄워놓고 있으면 제 맘까지 목화솜처럼 포근해진답니다 까마영상작가님 감성도 대단하신줄 아시지요? 고운밤 되십시요 ^^



혜우 15-01-29 18:25 글과 어우러지게 음악이나 이미지를 고른다는 게 전 정말 어려워요. 완성해 놓고도 자신 없거든요. 이렇게 곱게 어우러진 영상시를 보면 난 언제면...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작품 감상하고 갑니다~ 글과 어우러지게 음악이나 이미지를 고른다는 게 전 정말 어려워요. 완성해 놓고도 자신 없거든요. 이렇게 곱게 어우러진 영상시를 보면 난 언제면...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작품 감상하고 갑니다~



박연희 15-01-29 21:21 정말 매번 느끼지만 영상작가님들 감성과 열정과 따스하신 맘에 할말을 잃습니다 저도 시간이 허락되는 시기가 오면 꼭 시작을 해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날마다 올라오는 작품속에서 놀래서 넋을 놓습니다 혜우 시인님께서는 영상도 하시고 글도 쓰시고 정말 멋지신분 같습니다 고운밤 예쁜꿈 꾸십시요 혜우시인님 정말 매번 느끼지만 영상작가님들 감성과 열정과 따스하신 맘에 할말을 잃습니다 저도 시간이 허락되는 시기가 오면 꼭 시작을 해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날마다 올라오는 작품속에서 놀래서 넋을 놓습니다 혜우 시인님께서는 영상도 하시고 글도 쓰시고 정말 멋지신분 같습니다 고운밤 예쁜꿈 꾸십시요 혜우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