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눈부시게 아름다운 4월입니다
꽃봉오리들이 활작 피어나듯 늘 웃음꽃 넘치는 행복한날들..
입맛나는 싱싱한 봄 야채 많이 드시고 우리님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야채( 두릅 엉개 머구 미나리 상추 )ㅎㅎ..

강원도 친구 별장에서 두릅따던 생각이 나는군요
가시에 찔리면서 한개라도 더 따보려고 바지가 엉망이 되곤 했었지요
자연산 두릅이 엄청 비싸더군요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으면 그맛이 일품이지요
싱그러운 두릅향이 나는듯 하네요 두릅을 의인화 시킨 시어들이 재미있습니다
니예님 멋진 영상 빚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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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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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의 하소연。
양태문 시인님。
글과
니예 영상작가님。
열정의 영상미에
함참 바라보는 눈망울
눈동자가 봄을 맞이 합니다。
애줍은 시인의 글에서
향수를 느끼만
영상에 정절을 느끼며
그림자처럼 일렁이는
미학은 왜일까。

두릅 순의 간절한 소망을 무참히 짓밟는 사람들의 손놀림을 바라봅니다.
니예 선생님께서 빚어주신 영상 선물을 감사히 받습니다.
산야에 피는 어린 생명에 애착을 느끼며
모든 분 행복한 사월 되세요.

봄나물 중 으뜸인 귀한 두릅을 먹고 춘곤증을 달래보고 싶군요.
눈요기나마 잘 합니다^^

오늘  몇몇의 협회회원들과 일산호수공원에 봄소풍 다녀왔습니다.
회장님께서 준비하여주신 푸짐한 점심을 호숫가에서 맛있게 먹고
사진도 찍으며 모처럼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왔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히 지내십시요^^*

여긴 종일 비가 왔는데
한양은 나들이 할만큼 날씨가 좋았군요
에궁~~~~부럽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