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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7 11:09

가을 수채화 / 정금자

글쓴이 : 니예

조회 :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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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예 16-09-17 11:13 <center><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000 height=562> <tbody> <tr> <td><embed height=56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cfile238.uf.daum.net/media/2453054252EE6CC8043C3A flashvars="file=v=ZyukzU3UYxo" allowfullscreen="true"wmode="transparent"allownetworking="internal"></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000 height=562> <tbody> <tr> <td><embed height=56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cfile238.uf.daum.net/media/2453054252EE6CC8043C3A flashvars="file=v=ZyukzU3UYxo" allowfullscreen="true"wmode="transparent"allownetworking="internal"></td></tr></tbody></table></center>.



하나비。 16-09-17 12:56 가을 수채화 / 정금자 와 파도 밀려오듯 들어오고 있다 준엄한 파스텔 천년의 향기를 드리우고 아 ~ 시방 넉넉한 가슴으로 어머니의 품속 같은 가을이 덩실덩실 저길 좀 봐요 세월이 바람처럼 멈춰주지 않아도 우리의 청순한 마음 즐거움이 풍성하게 들어서고 있네요 창가에 서성이며 잠자던 그리움 하, 나 살짝 귀 기울여 보세요 덤프차 경적소리에 놀란 듯 수많은 날이 굽이쳐 어깨를 나란히 겹겹 층을 이룬다 재 넘는 고갯길마다 핑크빛 뿌려놓고 붉은 장미 심어 붉게 꽃 피울 때 행복의 삶이 녹아내리면 그리움 되어 변화무상함에 헤아릴 수 없는 사념의 시간을 뛰어넘는다 오곡 백화가 익어가고 산천을 수놓은 계절 가슴 한켠을 맴도는 허전함 행복의 꿈 보내려 하니 가을에 내민 청춘 불현듯 챙겨볼 일 다가올 그리운 이름 허수아비 설중에 날은 눈으로 찾아와 잠들고 기지개 짝 펴기 시작하면 이맘때쯤 가을은 떨구어낸 나뭇잎 낙엽 뒹구는 소리 밝으며 저물어 간다. *** 우리 민족의 대 명절 한가위 중추절 추석명절 다 함께 즐거움 채우시고 넉넉하고 정이 넘치는 추석명절 마음이 풍성한 보름달을 바라보면 힘들고 어려웠던 일은 잠시 접어 놓으시고 온 가족이 행복한 한가위 소원 성취 바랍니다。 가을 수채화 / 정금자 와 파도 밀려오듯 들어오고 있다 준엄한 파스텔 천년의 향기를 드리우고 아 ~ 시방 넉넉한 가슴으로 어머니의 품속 같은 가을이 덩실덩실 저길 좀 봐요 세월이 바람처럼 멈춰주지 않아도 우리의 청순한 마음 즐거움이 풍성하게 들어서고 있네요 창가에 서성이며 잠자던 그리움 하, 나 살짝 귀 기울여 보세요 덤프차 경적소리에 놀란 듯 수많은 날이 굽이쳐 어깨를 나란히 겹겹 층을 이룬다 재 넘는 고갯길마다 핑크빛 뿌려놓고 붉은 장미 심어 붉게 꽃 피울 때 행복의 삶이 녹아내리면 그리움 되어 변화무상함에 헤아릴 수 없는 사념의 시간을 뛰어넘는다 오곡 백화가 익어가고 산천을 수놓은 계절 가슴 한켠을 맴도는 허전함 행복의 꿈 보내려 하니 가을에 내민 청춘 불현듯 챙겨볼 일 다가올 그리운 이름 허수아비 설중에 날은 눈으로 찾아와 잠들고 기지개 짝 펴기 시작하면 이맘때쯤 가을은 떨구어낸 나뭇잎 낙엽 뒹구는 소리 밝으며 저물어 간다. *** 우리 민족의 대 명절 한가위 중추절 추석명절 다 함께 즐거움 채우시고 넉넉하고 정이 넘치는 추석명절 마음이 풍성한 보름달을 바라보면 힘들고 어려웠던 일은 잠시 접어 놓으시고 온 가족이 행복한 한가위 소원 성취 바랍니다。



혜원 16-09-25 22:13 하나비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셔요^.^! 하나비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셔요^.^!



허수아비 16-09-17 23:39 니예님.. 추석 잘 쇠셨는지요? 외출했다가 밤늦게 귀가해서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젠 와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글을 꾸며보았는데 글이 좀 길지요 ^^ 눈도 아직 편찮으신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리하시지 마시고 취미삼아, 소일거리로 쉬엄쉬엄 하십시요. 안녕히 주무십시요^^* 니예님.. 추석 잘 쇠셨는지요? 외출했다가 밤늦게 귀가해서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젠 와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글을 꾸며보았는데 글이 좀 길지요 ^^ 눈도 아직 편찮으신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리하시지 마시고 취미삼아, 소일거리로 쉬엄쉬엄 하십시요. 안녕히 주무십시요^^*



하나비。 16-09-18 02:13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한 한가위 우리 고유명절인 秋夕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성하고 건강하게 행복한 한가위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중추절 하나비。배상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한 한가위 우리 고유명절인 秋夕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성하고 건강하게 행복한 한가위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중추절 하나비。배상



혜원 16-09-25 22:16 허수아비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차갑습니다 감기 독감 예방주사 보건소에 가셔서 건강 챙기시길 부탁드립니다 편한 밤 되셔요. 허수아비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차갑습니다 감기 독감 예방주사 보건소에 가셔서 건강 챙기시길 부탁드립니다 편한 밤 되셔요.



난초 16-09-18 10:18 가을 수채화 처럼 영상이 아름답네요 추석에 아이들이 왔다가고 뒷정리 하느라 고단한 몸을 영상 감상하면서 쉬고 있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무리는 금물입니다 편안한 주일 되세요 가을 수채화 처럼 영상이 아름답네요 추석에 아이들이 왔다가고 뒷정리 하느라 고단한 몸을 영상 감상하면서 쉬고 있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무리는 금물입니다 편안한 주일 되세요



혜원 16-09-25 22:20 난초 선생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요! 감사합니다. 난초 선생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요! 감사합니다.



혜원 16-09-23 15:14 니예 선생님 넘 멋져요^.^ 눈도 불편 하신데!!! 지금 들어와 시 몇 편 읽거을 뿐인데 눈이 안보여 댓글도 못 달고 산만하게 이것을 먹으면 좀 눈이 보일까 창밖을 보니 푸른 하늘만 다가올뿐 닫힌 눈조리게는 눈가와 이마에 주름만 남겨놓고 냉정하게 스쳐갑니다 이유는 혈압이 눈을 치고 입몸을 치고 약한 부위을 돌고 돌며 건들어 봅니다 미안합니다 잠깐 나갔다 들어 오겠습니다. 니예 선생님 넘 멋져요^.^ 눈도 불편 하신데!!! 지금 들어와 시 몇 편 읽거을 뿐인데 눈이 안보여 댓글도 못 달고 산만하게 이것을 먹으면 좀 눈이 보일까 창밖을 보니 푸른 하늘만 다가올뿐 닫힌 눈조리게는 눈가와 이마에 주름만 남겨놓고 냉정하게 스쳐갑니다 이유는 혈압이 눈을 치고 입몸을 치고 약한 부위을 돌고 돌며 건들어 봅니다 미안합니다 잠깐 나갔다 들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