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준 시인님 겨울입새 오랫동안 기다리셨지요^^
제가 마음은 빨리 후다닥하고픈데.. 이미지 좀 더 구해보느라 늦어졌네요..
메인 컨셉도 시의 내용과 알맞게 할려구요..
몇번이나 읽어보고 감정 모드 들어가보고 ㅎㅎ
시의내용과 잘 맞나 모르겠습니다.
시의 내용에 감정이 스며 들지 않으면 영상이 안 나오더라구요....
협회 가족님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고 하네요
집 주변 잘 돌아보시고, 건강 조심 하셔요^^
안전 걸음 안전 운전 하셔요^^#
연말이라 모든님들 모임 많으시지요, 약주 건강을 위하여 조심히 드셔요^^#
오솔14-12-12 15:45
진한 계절의 향기에 취해
오후 시간을 더듬고 있네요.
눈이 오려는지 어째 찌부둥한 하늘이네요.
한바탕 퍼부어 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
까마14-12-12 20:29
환상적인 영상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음악과 함께
멋지게 빚어주신
영상
즐감하며
따듯한 시간을 맞습니다
예쁜수선화14-12-12 21:17
나날이 영상이 상큼하고 신선함이 묻어납니다
한해의 마무리12월 입니다.
따뜻함 주고받는행복한 연말되세오
우리는 오늘 행복해야 하고 이웃에게도 행복 바이러스로 웃음 가득하고
가슴 따뜻한 인정 꽃피우며 행복을 노래하는 금요일날 되시고 작은일에 감동하고
작은일에 감사할 줄 아는 삶을 살아 간다면 그만큼 우리네 마음도 넉넉해질것 같습니다
난초14-12-12 22:32
러브레타님
바쁜 가운데 영상 만드시느라 애쓰셨겠어요
돌돌 말려 휙 지나가는 효과는 처음 보는듯해서
눈길을 사로잡네요
영상,시,배경음악
화음을 잘 이루는듯 아름다워요
동백14-12-13 23:18
짙은 가을색과
하얀 겨울색이
여인의 붉은 입술과
하얀 피부를 닮아있내요.
".....한 시절의 푸른 교향곡
여운속에 사라지면
또 먼길 혼자 가야하리."
마지막 이 대목이 피아노 선율에 부딫이며
잠시나마 너울거리는
젊은시절의
추억들을 돌아보게 합니다.
니예14-12-14 17:14
러브레터님!!
영상이 깔끔 신선하네요
수고하신 보람이 영상에서 소복히 쏟아지는 듯...
수고 하셨네요.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최명주14-12-14 21:09
시향에 어우러져 수고하심이
묻어나는 작품에 감사드리며
한껏 눈을 호강시켜봅니다.
멋직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는개14-12-16 02:22
언제나 레브레터님의 영상엔
본인만의 색갈을 입히시는군요
음악은 더욱이 도특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도 러브레터님의 영상은
금방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행복한 연말 되십시오
나비14-12-16 13:49
러브레터 작가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부터 전해 올립니다.
1천억이 백석의 시 한줄보다 못하다는 말을 듣고
감동으로 울컥한 적 있었는데...
지금의 심경이 그러합니다. 감동 먹었습니다.
작품이 참으로 곱고 가슴 속까지 아름다워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빛나고 훌륭한 작품도 그러하거니와 배려하는 고운 마음이
함께 어우러져 감동을 더합니다.
늕게 들려 송구하고요, 추운 날시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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