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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강진규 선생의 시어에
니예 선생님의 땀방울 흘린
노력의 향기가 넘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데 쉬엄쉬엄하셔요

혜원님!!
편찮으시다면서 고운인사 놓아주셨군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고맙습니다.

조용히 살고 싶다...
詩의 제목처럼 이제는 조용히 조용히 살다 가야지요 ^^
총무님께서 몸이 편찮으신데도 다녀가셨군요.
연로하신 고문님들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 장마철에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처럼 그래야 하는데....
소일삼아 빚다보니 졸작이 돼 버렸네요
앞으론 허수아비님 위로의 말씀처럼
영감이 떠오를 때 시작 한 편을..~
오늘 건강 상태가 괜찮은듯 해 몇자씩 남깁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니예 영상작가님 울산에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지요. 날씨도 무더운데
"조용히 살고 싶다" 영상시 구상해서 만드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이웃들과 따뜻하게 나누겠어요. 감사
드려요. 사랑의 댓글로 다정한 정을 나누어주신 혜원 정금자 시인님,
허수아비 영상작가님 감사드려요. ^*^

울산은 복받은 곳인지?
아직은 가뭄도 비까지 적당하다고들~
고맙게도시집도 보내 주시고
나름대로 빚긴했는데 졸작인 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럼에도 고운인사 주심에 감사드려요
강시인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젊었을때 삶의무게가 무거울때면
아~조용히 살고 싶다...
이렇게 속으로 부르짖곤 했었습니다
강진규 시인님께선 어떤심정으로 이시를
썼을까나~~~
궁금해지는군요
늘 아름다운 영상 쉽게쉽게 빚으시는 니예님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무더위에 지치고
일에 지치고 생각지 못한 일에 치이고 힘겨울 때면
정말 다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어요.
조용히 살고 싶다...
공감이 가는 마음입니다.
바쁜 나날 속에서 이렇게
영상 한 편 감상할 수 있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수고하신 작품 덕분에 감사히 감상합니다.
쉬엄쉬엄, 건강 잘 챙기셔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