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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하면 으례 떠오른 곳이 구례의 산동마을이라지요?
제가 매일 산책하는 원흥동 덕수공원에도 산수유가 한창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답니다.
매년 이 산수유꽃을 사진기에 담아보지만 계곡물이 흐르는 명당에 핀 산수유는 근교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들지요.
자료를 구하시는라 힘드셨겠습니다.

오늘도 꽃샘추위로 마음까지 꽁꽁 ~~
늘 솔섬수범 모범을 보여주시는 니예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니예 선생님!
아직 봄이라고는 하지만
이곳 포천은
오늘도 춘설과
밤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꽃샘추위가 심하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어
4월에는 꽃향기 가득한
화사한 봄날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에도 선생님의
멋진 작품을 기대하며
가시는 길을 배워가겠습니다
4월 즐거움의 행복만 가득하세요!

니예 선생님
요즈음 근황은 어떠신지요...
아프신 곳은 괜찮으신지요,
요즈음 꽃샘추위가 좀 긴거 같아요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추운 현상이.. 봄이 맞나 싶은데요
산수유 꽃 피운 나무를 보면 봄이구나 싶습니다.
클레식음악으로 강촌 시인님의 시심을
아름답게 꾸미신 작가님~
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