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시월의 첫날 오후
수고하신 작품을 감상하며 저도 문득 어머님의
그리움에 젖어 봅니다.
이번 비가 그치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박연희15-10-01 17:31
맘 따뜻하신 명절 되셨는지요
거샌 가을비가 지나더니 늦가을속처럼
몹시 싸늘 차갑습니다
퇴근길 붉게 익어 서둘러 떨어진 플라타너스
잎에도 가을이 깊어가는듯 했습니다
낙엽의 계절 시월도 내내
건강 하십시요 허수아비 영상작가님
박연희15-10-01 17:25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부모님 안계신
빈자리가 크기만 한데
이번 명절에 너무나 보배스럽고 고우신 선물을
해주신 니예작가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작품하신 영상이 어느날 홀연히 사라져
많이 안타까웠는데 세심하신 사랑으로 다시
가을 국화향 진동하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제작해주시고 어찌 해야할바를 모를
고마움 감사함 범벅입니다
니예 영상작가님께서 내려주신 따뜻하신 사랑
가슴에 담아 오래오래 잊지않겠습니다
명절 전후라 많이 고단하실텐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샌 가을비가 내리더니 늦가을 처럼 몸도
맘도 추워지는 시월 첫날이 저물어갑니다
밖에 나가실때는 이젠 꼭 머풀러 두르시고요
늘 감기조심
건강하십시요 니예 영상작가님
강촌15-10-01 20:43
고맙습니다.
니예 선생님!
늘 정성으로 주시는 작품을 만날 수 있음이 영광입니다.
가을로 깊어 가는
10월의 첫날입니다.
알차게 영그는 삶
행복한 삶 되시 옵고
늘 건강 보존 하시어
오래 도록
니예 선생님의 작품을 보견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기 바랍니다.
강촌 박 성 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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