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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6 19:48

호수의 벚꽃맞이/정지용

글쓴이 : 비슬산

조회 : 1,216



비슬산 16-03-26 19:49 <CENTER><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525 width=950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2317174956F664E111BF2D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CENTER> <CENTER><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525 width=950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2317174956F664E111BF2D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CENTER>



강산 16-03-26 21:02 봄 향기 그윽한 꽃들의 향연 속에 호수가에 핀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밤하늘을 밝힙니다. 고운 봄밤 되십시오. 봄 향기 그윽한 꽃들의 향연 속에 호수가에 핀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밤하늘을 밝힙니다. 고운 봄밤 되십시오.



예쁜수선화 16-03-27 08:10 오늘도 봄이 새록새록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모든 것들이 따스한 봄 햇살에 녹아내리듯이 비슬산님께서도 하시는 모든 일들이 봄날 눈 녹듯이 잘 되시길 빌어요~! 행복한 마음으로 봄맞이 하시길 바람니다 . 오늘도 봄이 새록새록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모든 것들이 따스한 봄 햇살에 녹아내리듯이 비슬산님께서도 하시는 모든 일들이 봄날 눈 녹듯이 잘 되시길 빌어요~! 행복한 마음으로 봄맞이 하시길 바람니다 .



허수아비 16-03-27 10:05 제가 자주 찾는 일산호수공원 같군요. 다음 달 중순 쯤되어야 영상의 풍경처럼 벚꽃도 필 것 같습니다. 호수(湖水)- 정지용- 싯귀가 새겨진 큰 돌이 호숫가에 놓여 있답니다. 호수를 한바퀴 돌며 봄경치 구경 잘 했습니다. 점점 발전하시는 영상편집기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자주 찾는 일산호수공원 같군요. 다음 달 중순 쯤되어야 영상의 풍경처럼 벚꽃도 필 것 같습니다. 호수(湖水)- 정지용- 싯귀가 새겨진 큰 돌이 호숫가에 놓여 있답니다. 호수를 한바퀴 돌며 봄경치 구경 잘 했습니다. 점점 발전하시는 영상편집기술에 경의를 표합니다.^^*



하나비。 16-03-28 12:31 호수의 벚꽃맞이 솔새가 지저귀며 재촉하는 사이 살구와 매화가 시샘하는 사이 하얀분 바르고 옷고름 여미더니 어느새 호수가 소복단장하였구려 호수 / 정지용 1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픈 마음 호수 만하니 눈 감을밖에. 2 오리 모가지는 호수를 감는다, 오리 모가지는 자꼬 간지러워. 「원본 정지용 시집」 , 깊은샘(2003) 호수의 벚꽃맞이 솔새가 지저귀며 재촉하는 사이 살구와 매화가 시샘하는 사이 하얀분 바르고 옷고름 여미더니 어느새 호수가 소복단장하였구려 호수 / 정지용 1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픈 마음 호수 만하니 눈 감을밖에. 2 오리 모가지는 호수를 감는다, 오리 모가지는 자꼬 간지러워. 「원본 정지용 시집」 , 깊은샘(2003)



하나비。 16-03-28 12:33 비슬산 영상작가님。 오랜만에 무비 영상입니다。 새로운 기법 여려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아름다움을 추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슬산 영상작가님。 오랜만에 무비 영상입니다。 새로운 기법 여려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아름다움을 추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우 16-03-29 11:05 들어와 축제 분위기를 맞으니 곧 만개할 벚꽃과 그 축제가 무척 기다려집니다. 눈 깜박할 사이 꽃은 이미 담장 가득 피어나 있더이다. 아름다운 봄날에 취해봅니다. 덕분에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들어와 축제 분위기를 맞으니 곧 만개할 벚꽃과 그 축제가 무척 기다려집니다. 눈 깜박할 사이 꽃은 이미 담장 가득 피어나 있더이다. 아름다운 봄날에 취해봅니다. 덕분에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