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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이별,아쉬운 마음

지나온 날들을 생각하면
기픔과 슬픔,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지요.

인내하기 힘들던 일조차
몰래 감수하며 숨어서 울었답니다
마음 고생 몸 고생 모두 마다 않고
온 몸으로 불살라 다 타버린 촛불이 되었답니다.

마음은 영원한데
육신은 병들어가는 줄도 모르고
열정 하나로 버티어 왔것만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이란 말이
너무 야속하내요.

이런 당신의 마음 너무도 잘 알기에
더욱더 가슴이 매어 옵니다.
부디 좋은 결과와 빠른 회복으로
우리들 곁으로 돌아 오시기 바랍니다.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를
이끌어 주시고 사랑해주신
예쁜 수선화 회장님께
이 영상을 바칩니다.

예쁜 수선화 회장님.
영원히 우리들 기억속에 남아 있을겁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떠나는 이별, 아쉬운 마음

뉘앙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혈을 기울인 이 영상을 보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일일히 사랑의 댓글로 감싸주는 것을 보고
참 ~ ! 이분은 아름다운 분이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

몸짱이면서 마음짱이신 예쁜수선화님께
진심으로 쾌유를 하느님께 빕니다.

요즘에는 인내로 잘 치료 받으면 완치되고요 ~
 감사와 긍정적으로 편한마음 유지하시고 약물치료 꾸준하시면
걱정하실 것 없다고 봅니다 ~ 두려워하지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이곳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

사랑과 열정으로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를 이끌어 주신 예쁜 수선화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모든 것 다 내려놓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꼭 이겨내실 거라 믿고
건강한 모습으로 빠른 시일 내에 우리곁으로 돌아오시길 소망합니다

연꽃。


홀로 호수 위에 떠오르는
붉은 연꽃이 태양 안에
연꽃을 바라볼 때면
고독한 나를 그리워。

교요 속으로 휘말린 의미
즐겁던 추억의 호수에 남겨
호반에서 비와 춤추며
슬픔의 눈물을 떨어뜨리며。

사랑의 기쁨을
맘에 연꽃의 강한 향기
기쁨과 환희 속에서
내 모든 것을 사랑해요。

호반은 여전히 고요하고
모든 추억의 한 부분이지만
내 안에 살아가는 숨 쉬는
하얀 연꽃이지만。

추억 있는 날
추억으로 그리시고
행복했던 날
행복으로 그리세요。

삶에 진솔했던 날
생에 신실하였던 날
석양에 흰 연꽃 향기처럼
생기 발랄한 연꽃이 되세요。


ps: 우리 회장님 승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