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pa > 영상시화 > 그리고 이제는 / 신동조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추가하기

작성일 : 16-09-21 09:41

그리고 이제는 / 신동조

글쓴이 : 허수아비

조회 : 1,286

.



허수아비 16-09-21 09:44 <center><br> <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100" height="629"> <tbody> <tr> <td><embed height="62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100"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2406443B57E1D5D629D1B2"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td></tr></tbody></table></center>. <center><br> <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100" height="629"> <tbody> <tr> <td><embed height="62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100"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2406443B57E1D5D629D1B2"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td></tr></tbody></table></center>.



하나비。 16-09-22 04:21 그리고 이제는 / 신동조 기억해보니 바람이었습니다 어디선가 불어와 가볍게 손등을 만지고 스쳐 간 바람이었습니다 돌이켜보니 꽃이었습니다 이름 모르는 산기슭에서 본 조그만 얼굴 내밀며 미소 짓던 꽃이었습니다 되돌아 생각하니 아침 햇살이었습니다 어느 날인가 잠 깨어 보면 창문 넘어 얼굴을 쳐다보고 있던 눈부신 햇살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구름이 되었습니다 가끔 나타나서 가는 길 막고 비 뿌리는 구름이 되었습니다. *** 정열적인 영상미에 강동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촬영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이 새벽에 영상을 봅니다。 요즘 좀 춥습니다。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이제는 / 신동조 기억해보니 바람이었습니다 어디선가 불어와 가볍게 손등을 만지고 스쳐 간 바람이었습니다 돌이켜보니 꽃이었습니다 이름 모르는 산기슭에서 본 조그만 얼굴 내밀며 미소 짓던 꽃이었습니다 되돌아 생각하니 아침 햇살이었습니다 어느 날인가 잠 깨어 보면 창문 넘어 얼굴을 쳐다보고 있던 눈부신 햇살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구름이 되었습니다 가끔 나타나서 가는 길 막고 비 뿌리는 구름이 되었습니다. *** 정열적인 영상미에 강동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촬영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이 새벽에 영상을 봅니다。 요즘 좀 춥습니다。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혜원 16-09-25 22:43 하나비 선생님의 수고로움에 늘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셔요. 하나비 선생님의 수고로움에 늘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셔요.



니예 16-09-22 07:32 와~@@@ 백일홍의 세상 무척 아름다워요~~~ 아침시간에 쫓기어 마무리는 오후에~~~~ 이제 뭐니해도 완연한 가을이예요 들판에 풍성하게 여물어가는 벼 그리고 갖가지 꽃들... 도심지에만 머물고있는 터라.. 조만간 가을을 만끽할 예정입니다 좋은 음악 즐감하면서...~ 와~@@@ 백일홍의 세상 무척 아름다워요~~~ 아침시간에 쫓기어 마무리는 오후에~~~~ 이제 뭐니해도 완연한 가을이예요 들판에 풍성하게 여물어가는 벼 그리고 갖가지 꽃들... 도심지에만 머물고있는 터라.. 조만간 가을을 만끽할 예정입니다 좋은 음악 즐감하면서...~



혜원 16-09-25 22:47 니예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자상함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셔요. 니예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자상함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셔요.



빵이야 16-09-22 07:32 허수아비님 추석 잘보내셨는지요? 요즘 날씨도 선선하고 하여 지난 여름 더위가 언제이었나 잊고 삽니다. 쉬지않고 작품에 전력을 다하시는 님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절제있는 영상미는 자연 속의 인간을 찾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서 영상과 시에 걸맞은 음악을 선택하시는 능력은 감탄할수 밖에 없게 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허수아비님 추석 잘보내셨는지요? 요즘 날씨도 선선하고 하여 지난 여름 더위가 언제이었나 잊고 삽니다. 쉬지않고 작품에 전력을 다하시는 님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절제있는 영상미는 자연 속의 인간을 찾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서 영상과 시에 걸맞은 음악을 선택하시는 능력은 감탄할수 밖에 없게 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혜원 16-09-25 23:06 칭찬하면 고래도 춤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빵이야님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셔요. 칭찬하면 고래도 춤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빵이야님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셔요.



러브레터 16-09-22 21:08 허수아비님~ 건안하시지요? 영상 굿 좋아욤~~^^ 생각하면서 영상을 보게 되네요 바람이 되었다가~ 구름이 되었다가~ 나도 모르게 그 공간 속으로 들어갈 듯해요 수고하신 덕분에 눈 호강해봅니다. 그리고 오늘 가을 사랑 영상 올린거 풀 스크린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잠시 내렸어요 풀위치가 내 마음대로 되질 않아서....ㅠㅠ 수정이 길어질 거 같아 일단 패스~~^^ 편안한 시간 되세요^^ 허수아비님~ 건안하시지요? 영상 굿 좋아욤~~^^ 생각하면서 영상을 보게 되네요 바람이 되었다가~ 구름이 되었다가~ 나도 모르게 그 공간 속으로 들어갈 듯해요 수고하신 덕분에 눈 호강해봅니다. 그리고 오늘 가을 사랑 영상 올린거 풀 스크린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잠시 내렸어요 풀위치가 내 마음대로 되질 않아서....ㅠㅠ 수정이 길어질 거 같아 일단 패스~~^^ 편안한 시간 되세요^^



혜원 16-09-25 23:14 러브레터님 안녕하시죠 글을 쓰다 보면 잘 안 풀리 때가 있 듯이 영상은 더더욱 그렇겠지요 쉬엄쉬엄 하셔요 감사합니다. 러브레터님 안녕하시죠 글을 쓰다 보면 잘 안 풀리 때가 있 듯이 영상은 더더욱 그렇겠지요 쉬엄쉬엄 하셔요 감사합니다.



난초 16-09-25 17:37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을 보면서 신동조 시인님의 바람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후딱 휴일이 지나 가네요 즐감했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맞이 하시길....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을 보면서 신동조 시인님의 바람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후딱 휴일이 지나 가네요 즐감했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맞이 하시길....



혜원 16-09-25 23:17 난초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난초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