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pa > 영상시화 > 안성 농원에서。- 하나비。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추가하기

작성일 : 17-05-23 01:11

안성 농원에서。- 하나비。

글쓴이 : 하나비。

조회 : 1,695

 
. 
[이 게시물은 작가협회님에 의해 2017-05-23 05:05:2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하나비。 17-05-23 01:19 <p align=left> <PRE><center><iframe width="880" height="495" src="//www.youtube.com/embed/Af7askSKH04?autoplay=1&playlist=Af7askSKH04&loop=1&vq=highres&controls=0&showinfo=0&rel=0&theme=ligh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iframe></center>. SONY 4K 영상입니다。 SONY Vegas Pro 13.0 입니다。 <p align=left> <PRE><center><iframe width="880" height="495" src="//www.youtube.com/embed/Af7askSKH04?autoplay=1&playlist=Af7askSKH04&loop=1&vq=highres&controls=0&showinfo=0&rel=0&theme=ligh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iframe></center>. SONY 4K 영상입니다。 SONY Vegas Pro 13.0 입니다。



허수아비 17-05-23 05:04 베가스13으로 편집하셨군요. 시인이 영상도 다루시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sony4k카메라의 화질이 좋군요. 영상시화게시판으로......^^* 베가스13으로 편집하셨군요. 시인이 영상도 다루시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sony4k카메라의 화질이 좋군요. 영상시화게시판으로......^^*



하나비。 17-05-23 19:43 6월에 안성농원에 출사 한번가지요。 호밀밭 물결치는 광경이 죽입니다。 6월에 안성농원에 출사 한번가지요。 호밀밭 물결치는 광경이 죽입니다。



하나비。 17-05-23 19:40 안성 농원에서。 하나비。 미루나무에 안개처럼 날아오르고 이슬 머금 새빨간 꽃 입술 종다리가 지지배배 창밖에는 하얗게 정다움 웃는 소녀 바람결에 창가마다 하이얀 꽃잎 붙어 있다。 어느 꽃바람 부는 날 낭만을 키운 감성이 그리운 농원 초원에 아지랑이 쌓인 호밀꽃 아름다운 얼굴 꽃분 자국에 아프게 다가온다。 바람 부는 날 발록발록 꽃잎 회상 젊은이는 좋은가보다 환희의 표정 추억 어린 가슴 품고 봉긋한 꽃봉오리 품어 오솔길에 쌍쌍이 자전거로 지나고 있다。 소녀의 호밀꽃 향처럼 꽃밭에 진하게 향기 날리며 그대의 미소 투영 속에 살랑이며 슬픔의 가련한 향기가 바람으로 다가와요。 초원 속에 고운 마음 호밀밭 아름답게 피어나는 사랑 꽃 고귀한 사랑의 추억 향기 표현할 수 없는 빛깔에 아름담이에요。 한순간 잉태하기 위한 바람의 아름다운 정이 흐르고 무지개 같은 요정의 바람꽃 사랑 혼자만 피어나는 꽃인가요。 연풍에 향수 젖은 듯 새소리 그리운 느낌 하나 우아한 호밀꽃 아름다운 물결 바람결 연둣빛 선율 키스하잔다。 가슴에 쏟아놓은 눈물 지난날 그리움에 뒤돌아서 진실에 채우지 못한 아쉬움 헌정에 길 찬바람이구나。 종다리 까칠한 머리 풀어 피오래 무지개 몸 비비며 변신한 하늬바람 딸꾹질 소리 종다리 친구 맘 두드러진다。 부활에 고전적 황갈색 눈썹 인생의 새로 떠나는 너의 악상 황홀한 사랑의 아픔에 수반되는 초록꽃 그대의 마음에 영롱한 꽃이 되어 드리겠어요。 춘국의 굽이치는 연풍에 호밀팟 종다리 눈물이 뺨에 아롱지다 치맛귀 바람 소리에 몸 비비며 쏟아 낼 듯 눈물 가랑가랑 맺혔다。 눈물에 어린 적심 무지개 그 아지랑이 색채에 몸 씻고 신기에 앵돌아진 은밀한 눈빛 어둠을 찢으며 하늘로 치솟았다。 화성에 꿈인 줄 알았던 추억 시린 가슴 애수 가득한 사색 미루나무 부푼 느낌 속에 머리 풀어놓고 채우지 못해 걷는 길이구나。 종다리 사랑 앞에 피오래 무지개 하늘거리는 하이얀 치마 색동저고리를 입은 소녀 머리에는 꽃 한 송이 하얀 손 입 막은 모습이 아름다웠다 부활의 꿈 일몰 그림자처럼 흐르자꾸나。 안성 농원에서。 하나비。 미루나무에 안개처럼 날아오르고 이슬 머금 새빨간 꽃 입술 종다리가 지지배배 창밖에는 하얗게 정다움 웃는 소녀 바람결에 창가마다 하이얀 꽃잎 붙어 있다。 어느 꽃바람 부는 날 낭만을 키운 감성이 그리운 농원 초원에 아지랑이 쌓인 호밀꽃 아름다운 얼굴 꽃분 자국에 아프게 다가온다。 바람 부는 날 발록발록 꽃잎 회상 젊은이는 좋은가보다 환희의 표정 추억 어린 가슴 품고 봉긋한 꽃봉오리 품어 오솔길에 쌍쌍이 자전거로 지나고 있다。 소녀의 호밀꽃 향처럼 꽃밭에 진하게 향기 날리며 그대의 미소 투영 속에 살랑이며 슬픔의 가련한 향기가 바람으로 다가와요。 초원 속에 고운 마음 호밀밭 아름답게 피어나는 사랑 꽃 고귀한 사랑의 추억 향기 표현할 수 없는 빛깔에 아름담이에요。 한순간 잉태하기 위한 바람의 아름다운 정이 흐르고 무지개 같은 요정의 바람꽃 사랑 혼자만 피어나는 꽃인가요。 연풍에 향수 젖은 듯 새소리 그리운 느낌 하나 우아한 호밀꽃 아름다운 물결 바람결 연둣빛 선율 키스하잔다。 가슴에 쏟아놓은 눈물 지난날 그리움에 뒤돌아서 진실에 채우지 못한 아쉬움 헌정에 길 찬바람이구나。 종다리 까칠한 머리 풀어 피오래 무지개 몸 비비며 변신한 하늬바람 딸꾹질 소리 종다리 친구 맘 두드러진다。 부활에 고전적 황갈색 눈썹 인생의 새로 떠나는 너의 악상 황홀한 사랑의 아픔에 수반되는 초록꽃 그대의 마음에 영롱한 꽃이 되어 드리겠어요。 춘국의 굽이치는 연풍에 호밀팟 종다리 눈물이 뺨에 아롱지다 치맛귀 바람 소리에 몸 비비며 쏟아 낼 듯 눈물 가랑가랑 맺혔다。 눈물에 어린 적심 무지개 그 아지랑이 색채에 몸 씻고 신기에 앵돌아진 은밀한 눈빛 어둠을 찢으며 하늘로 치솟았다。 화성에 꿈인 줄 알았던 추억 시린 가슴 애수 가득한 사색 미루나무 부푼 느낌 속에 머리 풀어놓고 채우지 못해 걷는 길이구나。 종다리 사랑 앞에 피오래 무지개 하늘거리는 하이얀 치마 색동저고리를 입은 소녀 머리에는 꽃 한 송이 하얀 손 입 막은 모습이 아름다웠다 부활의 꿈 일몰 그림자처럼 흐르자꾸나。



혜원 17-05-27 02:47 곱게곱게 만들어 내준 영상 즐겁게 감상합니다 하나비 선생님 감사합니다 초여름입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곱게곱게 만들어 내준 영상 즐겁게 감상합니다 하나비 선생님 감사합니다 초여름입니다 감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