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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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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시도 아름답고 영상도 곱군요
이번에는 소스를 맛깔스런 양념처럼 넣으셔서 영상이
더욱더 살아나고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보고 또 보면서
한참이나 머물며 즐감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허수아비 선생님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은방울 꽃에 이슬이 맻히는 따근한 커피한잔과 조용하면서도 잔잔한 음악속에서
시들이 바람결에 흔들리는 고운 영상 감사 합니다
비가 전국적으로 조용히 여러날 내려 신이 주시는 휴일에 고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죄송 한 마음이 듭니다 건강 살피시면서 늘 꽃 처럼 웃으시는 선생님의 얼굴을
기도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의 시심에서
마음이 애잔 합니다.

"살 며는 얼마나 산다고
어느 날 빈 잔으로 남는 커피처럼
우리도 떠나는 시간이 오겠지요."

우리는 언젠가는 다 마신 커피잔 처럼 인생을 마감해야겠지요..
마음이 짜안하니 아픈 시심 처럼 느낌이 왔어요...
요번 영상은 소스가 팩트 하십니다.
물결에다가 빗방울에다가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미지도 포샵으로 작업을 마무리 하시고~
손길이 많이 가신 작품 고생하셨어요~^^
시인님과 허수아비 선생님 두 분 늘 건강하십시오~

차 한잔을 마시며 잔잔하게 하루를 음미하는 멋진 순간입니다.
늘상 반복되는 날 같지만 오늘은 또 다른 의미를 갖는 시간이기도 하고요.
꽃과 여러가지 영상들이 어우려져 영상시의 아름다움이 더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살아 숨쉬는 우인순 선생님 시어 속에서
늘 동화를 그리는 듯 합니다
허수아비 선생님 감사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요
행복한 시간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