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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글을 습작했는데 빨간테두리의 폰트도 예쁘고
전혀 다른 분위기로 연출하셨습니다.
젊은 이로 다 키워서 하늘나라로 보낸 아드님을 그리워 쓴 글인 것 같아서
마음 또 애잔합니다.

내일 시인시대 3월 낭송회가 종로3가 청수장에서 있는데 박시인을 만나게 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난초님^^*

감사합니다
예뿐 영상 만들어 주셔서...

허수아비님도 만들어 주셨는데 또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난초선생님 고운 영상 감사 합니다
허수아비 선생님의 가슴저리도록 슬픈 영상이
난초 선생님의 영상을 보니  명쾌한 음악속에 들리는 동박새 소리가
빨간 테두리 글씨와 함께 춥고 시린 시절이기고 빨갛게 핀 동백 꽃 처럼
명쾌한 봄의 느낌을 줍니다
박ㅇ일소 시인님의 슬픈 사연들을 승화 하여 고운 봄의 이미지을 만들어 주시니
또 다른 아름다움을 느끼는 시간 이였습니다
난초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봄 맞으세요

난초님
오랜만에 여기 앉았습니다
너무 이ㅃ고 아름답게 빚으셨습니다
박시인님이 퍽 좋아 하시겠네요
역씨 솜씨가 대단하세요
즐감이요 남초님..^

난초님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