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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가에 버들강아지가 제일 먼저 봄이 옴을 알려주지요.
올 겨울은 눈도 적게 내리고 지독한 한파도 없이 그럭저럭 봄을 맞을 것 같습니다.
산자락에 찾아온 봄 ~
새봄을 맞아 몸과 마음도 생기를 찾으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니예 선생님 아름다운 영상을 보니 너무 행복 합니다
음악과 흐르는 물소리만 들어도 봄이 제 앞에 왔는데 정심 김덕성시인님의 시어들이
더욱 마음을 정화 시켜 상큼한 봄 공기를 마십니다
파란 하늘이 열리는 아침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