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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3 17:13

허무한 내 마음 / 박연희

글쓴이 : 니예

조회 :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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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예 15-05-23 17:27 <CENTER><EMBED height=56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smarturl.it/ytplayer flashvars="file=v=uq41xAsT7g8"allowfullscreen="true"></CENTER>. 박연희 시인님! 이웃에서 시심 애잔한 글이 눈길에 잡혀 보듬고 와 빚긴 했습니다만 .. 별로 마음에 차지 않음에도 걸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작엄하기엔.ㅠㅠ 더 손 볼수 있었는데 오늘따라 시력에 문제가.. 부족한 거 이해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슴 절절한 시 공감하며 (죽마고우와 다름없는 나의 벗 2주전에 떠나 갔습니다.) <CENTER><EMBED height=56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smarturl.it/ytplayer flashvars="file=v=uq41xAsT7g8"allowfullscreen="true"></CENTER>. 박연희 시인님! 이웃에서 시심 애잔한 글이 눈길에 잡혀 보듬고 와 빚긴 했습니다만 .. 별로 마음에 차지 않음에도 걸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작엄하기엔.ㅠㅠ 더 손 볼수 있었는데 오늘따라 시력에 문제가.. 부족한 거 이해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슴 절절한 시 공감하며 (죽마고우와 다름없는 나의 벗 2주전에 떠나 갔습니다.)



박연희 15-05-23 21:27 어느 작은 한부분도 빠뜨림없이 정성 가득 담으신 고우신 명작품을 내려주심에 먼저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편찮으시고 힘드신데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마음 쓸쓸해지는 작품속 한컷 한컷 넘어설때마다 텅빈 가을 들녁에 홀로이 서있는 듯한 허무함입니다 부족 하시다니요 정말 가슴 절절하게 곱디곱게 빚으신 작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죽마고우 벗님께서 떠나셨군요 마음이 많이 허전 아프실텐데 건강 생각하셔서 하루빨리 추수리십시요 어찌 그 마음가에서 쉽게 잊혀질련지요 헤어진 다음에 안기는 느낌이란게 우리 모두가 다 사는 그날까지 모르고 살아가는 몇몇가지가 꼬옥 있는듯 하니요 !! 밤바람 타고 아카시아 향기가 저희집 창가에 마실나온 모양입니다 늘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꼬옥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니예 영상작가님 어느 작은 한부분도 빠뜨림없이 정성 가득 담으신 고우신 명작품을 내려주심에 먼저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편찮으시고 힘드신데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마음 쓸쓸해지는 작품속 한컷 한컷 넘어설때마다 텅빈 가을 들녁에 홀로이 서있는 듯한 허무함입니다 부족 하시다니요 정말 가슴 절절하게 곱디곱게 빚으신 작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죽마고우 벗님께서 떠나셨군요 마음이 많이 허전 아프실텐데 건강 생각하셔서 하루빨리 추수리십시요 어찌 그 마음가에서 쉽게 잊혀질련지요 헤어진 다음에 안기는 느낌이란게 우리 모두가 다 사는 그날까지 모르고 살아가는 몇몇가지가 꼬옥 있는듯 하니요 !! 밤바람 타고 아카시아 향기가 저희집 창가에 마실나온 모양입니다 늘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꼬옥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니예 영상작가님



니예 15-05-24 14:03 어느새 올리신 분에 넘치는 인사 송구스럽습니다 지가 하고파하는 일.. 세월에 장사 없다는 말 실감하는 요즘이죠... 이 일쪼차 못하면 무슨 낙으로 살아갈까 하는 생각도... 초여름처럼 더운 날씨 건강하시고요 향필을 기원합니다 박 시인님 고맙습니다...~ 어느새 올리신 분에 넘치는 인사 송구스럽습니다 지가 하고파하는 일.. 세월에 장사 없다는 말 실감하는 요즘이죠... 이 일쪼차 못하면 무슨 낙으로 살아갈까 하는 생각도... 초여름처럼 더운 날씨 건강하시고요 향필을 기원합니다 박 시인님 고맙습니다...~



러브레터 15-05-24 17:55 니예님 벗님께서 먼저 가셨군요 심정이 아프시겠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자주 산책도 거니시고 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니예님 벗님께서 먼저 가셨군요 심정이 아프시겠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자주 산책도 거니시고 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박연희 15-05-26 08:21 늘 분주하신데 따스한 마중글 감사드립니다 죽마고우 벗님 떠나보내시고 가슴 아프실텐데 작품 한땀한땀 빚으시면서 얼마나 더 아프셨을까 생각하니 못난 제글이 송구스러워집니다 요즘 아침도 낮도 초여름속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당으로 고생하시던데 늘 건강에도 맑은날 고운날들 되십시요 러브레터 영상작가님 늘 분주하신데 따스한 마중글 감사드립니다 죽마고우 벗님 떠나보내시고 가슴 아프실텐데 작품 한땀한땀 빚으시면서 얼마나 더 아프셨을까 생각하니 못난 제글이 송구스러워집니다 요즘 아침도 낮도 초여름속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당으로 고생하시던데 늘 건강에도 맑은날 고운날들 되십시요 러브레터 영상작가님



는개 15-05-24 23:59 시인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영상 쓸쓸하지만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시인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영상 쓸쓸하지만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박연희 15-05-26 08:25 잘 지내시는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제 못난글이 훌륭하신 영상작가님들 덕에 늘 호강입니다 고우신 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초여름 날들도 늘 건강 하십시요 는개 영상작가님 잘 지내시는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제 못난글이 훌륭하신 영상작가님들 덕에 늘 호강입니다 고우신 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초여름 날들도 늘 건강 하십시요 는개 영상작가님



허수아비 15-05-25 23:10 나예님.. 안녕하셨는지요? 인생이란 바람 같은 것 이리저리 떠도는 구름 같은 것 . .모른 척 외면하려 해. . 덤덤히 살아가려 해 . . 여러번 읽으며 수고하신 영상 잘 감상합니다. 흐르는 세월따라 저도 벌써 여럿을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자금 이곳에서 만나는 님들 모두가 내 생애의 마지막 인연이시며 고마운 남들이시지요. 늘 한결 같으신 봉사와 헌신의 마음을 배움니다. 다녀가신 님들께도 저녁문안 드립니다. 나예님.. 안녕하셨는지요? 인생이란 바람 같은 것 이리저리 떠도는 구름 같은 것 . .모른 척 외면하려 해. . 덤덤히 살아가려 해 . . 여러번 읽으며 수고하신 영상 잘 감상합니다. 흐르는 세월따라 저도 벌써 여럿을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자금 이곳에서 만나는 님들 모두가 내 생애의 마지막 인연이시며 고마운 남들이시지요. 늘 한결 같으신 봉사와 헌신의 마음을 배움니다. 다녀가신 님들께도 저녁문안 드립니다.



박연희 15-05-26 08:40 아직 뚝방에 찔레꽃이 어우러져 봄인듯한데 기온은 초여름속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아직은 젊은데 제 벗들이 뭐이가 그리도 급한지 뒤도 안보고 먼길로 가버렸답니다 그날의 가슴 철렁 내려않음은 잊을수 없을듯 합니다 진달래 같이 따먹고 살아왔던 벗은 그간의 무슨일이 지나간건지 정신도 몸도 아파서 쉴새없이 말을 하고 비오는 거리를 우산도 안쓰고 걸어다니기 일쑤이고 얼굴 보면 짠하고 폰으로 귀롭히면 밉고 모른척도 덤덤히도 힘이 드는 참 알수없는 세상속입니다 제 다락방에 모셔가 요즘 늦은밤에도 작품속에 빠져있곤 합니다 니예 작가님께 말로 표현키 힘든 고맙고 감사함 입니다 저희 동네 둑방엔 두루미들도 많이 날아옵니다 꼭 늦은밤에 나가게 되서 촬영이 쉽질 않습니다 초여름 초록 바람처럼 마음도 몸도 늘 맑음 상큼하시길 빕니다 꼬~옥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요 허수아비 영상작가님 아직 뚝방에 찔레꽃이 어우러져 봄인듯한데 기온은 초여름속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아직은 젊은데 제 벗들이 뭐이가 그리도 급한지 뒤도 안보고 먼길로 가버렸답니다 그날의 가슴 철렁 내려않음은 잊을수 없을듯 합니다 진달래 같이 따먹고 살아왔던 벗은 그간의 무슨일이 지나간건지 정신도 몸도 아파서 쉴새없이 말을 하고 비오는 거리를 우산도 안쓰고 걸어다니기 일쑤이고 얼굴 보면 짠하고 폰으로 귀롭히면 밉고 모른척도 덤덤히도 힘이 드는 참 알수없는 세상속입니다 제 다락방에 모셔가 요즘 늦은밤에도 작품속에 빠져있곤 합니다 니예 작가님께 말로 표현키 힘든 고맙고 감사함 입니다 저희 동네 둑방엔 두루미들도 많이 날아옵니다 꼭 늦은밤에 나가게 되서 촬영이 쉽질 않습니다 초여름 초록 바람처럼 마음도 몸도 늘 맑음 상큼하시길 빕니다 꼬~옥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요 허수아비 영상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