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님들!!!
오랜만입니다 모두모두 뵙고 싶었어요

순간 부주의로 인한
건강상 몇 달동안 손 놓았다가 잡아보니
아직은 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숨 죽이고 지내보니 삶이 넘 지겨워
여기 제자리서나마 봄향기 물씬 맡아보고저....~~~ 필도 ㅠㅠ..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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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니예님^^

그동안 눈수술에 이어서 계속된 장기간의 팔목치료에 고생 많으셨지요?
아직도 성치않으신 손으로 힘들게 꾸미신 작품을 감상하여 고개를 숙입니다.
꽃피는 새봄에 건강하신 모습 서울에서 뵙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는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쉬엄쉬엄 작품활동하시기 바랍니다^^*

와우~ 와우~솜씨가 여전하시네요 니예님
이젠 다 나은신거에요?
고개 내밀고 있는 봄과 함께 오셨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서서히 하세요 건강이 제일이니까요
저도 무리하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있지요^^*

새싹과 매화꽃을 보노라면 봄은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니예 선생님께서 불편하신 손목으로 정성을 들이신 영상에 숙연해집니다.
이제는 봄날, 따사한 봄기운 받아 기를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빚으시고 고생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나았다고 하더라도
손목은 마우스 사용하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더 조심하셔야 해요.
저도 팔이 그리 성한 건 아니라서
되도록이면 마우스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댓글 달지 못 하는 것도 그 이유고요.
암튼 선생님 늘 조심조심!
좋아하는 노래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영상시 한 편 다시 감상하고 갑니다.
따스한 4월에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