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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봄비가 하루 종일 내렸습니다
니예선생님 고운 영상 감사 합니다
강진규 시인님의 고운 시어들이
고운 영상 꽃들속에서 속삭 입니다
잔잔한 음악속에 봄비를 맞으며
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봄비가 내릴 내릴 듯 촉촉한 봄날
꽃나무에 물기가 흐르는군요.
곧 꽃봉오리가 터잘 듯 부풀어 오르는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요, 니예님^^*

비는 생명의 에너지이기에 봄비 사이로 세상을 바라보니 문득 진한 그리움이
살아오는 것 같았어요. 니예 영상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만나게 되는 사
랑의 봄비와 함께 3월의 향기가 전해지는 봄날이에요. 시와 영상과 정답게 같
이하는 따뜻한 인연에 감사드려요. 사랑의 댓글로 다정한 정을 나누어주신 늘
푸른마음 우인순 시인님, 허수아비 영상작가님 감사드려요.

봄비가 내리는
뜰에
촉촉히 머물어 봅니다
지난날 인사동
함께 대추차를 음미하며
니예선생님과
강진규 선생님의 발걸음
멈추웠던  그곳은
아직도 우린 기다리는데
떠나간 그 발자국 소리는 언제쯤 다시
들려오련나 ~ 아
사뭇치도록 그리운 여인아 ~ !
감상 잘하고 갑니다.

봄기운이 가득한  영상~
땅을 촉촉히 적셔 새로운 새싹이 피어 오를거 같은
봄의 영상이에요~
고운 영상 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니예님 늘 건강하셔요~^*^

니예님 영상이 너무 예뻐요 상큼해요
봄비가 내리면 점점 봄이 가까이 오겠지요
영상과 시심에 잠시 취했다가 물러갑니다
해피한 하루 맞이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