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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틈에서 자라는 동강할미꽃 같습니다.
요즘은 토종 할미꽃을 구경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예전에 살던 단독주택 앞 마당에 해마다 봄이면 볼 수 있었지요.
상큼한 배경음악을 들으며 아침을 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날때 부터 늙어버린 할미꽃이라 하니
왠지 측은한 마음과 연민의정을 할미꽃에게 전해봅니다
왜 그렇게 날때부터 늙어 버렸나요
속삭여보면 무슨대답이 들려올까요...
우리동네에선 좀 처럼 할미꽃을 보기가 힘든
자주색 고운 할미꽃에 오랫동안 시선이 머뭅니다
아름답게 엮으신 고운 영상 즐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산 선생님
니예 영상작가 선생님감사합니다
할미꽃에
예쁜 봄향기가 곱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셔요.

이름이 할미라 할미꽃에 향한 마음이 언제 보아도 애잔합니다.
부족한 글을 아름다운 영상과 듣기 좋은 음악으로 옷 입혀 주신 니예 선생님, 고맙습니다.
봄이 선생님께도 따뜻이 찾아 들길 바랍니다.

제가 어릴적 할미꽃 무덤 곁에서 많이 보아 왔는데
언젠가부터는 할미꽃이 귀하게 보이더라구요^^
니예선생님의 고운 손길로
강산 시인님의 시심이 아름답게 다시 태어났어요~
수고하신 덕분에 잠시 즐감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러브레터님 방가 방가르~
멋진 대작 우리집에도 과거처럼 걸어주면 하는 바람인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