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이 환하게 비치는 사진들이 따스하게 느껴지네요.
집 앞 공원에도 이제 막 산수유가 피기 시작했어요.
늦은 밤 감미로운 키타연주도 잘 듣습니다.
주말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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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선생님 봄햇살 눈부시게 비추는 날 꽃들도
화사하게 옷을 입고 키타소리는 깡총깡총 리듬에 마추어 콩콩 뛰며
봄볕이 머문 자리에 머물며 매화 문회숙 시인님의 글과 함께
신나게 아파트 숲 화단위로 날아다니며 눈에 부신 햇살 아래 머무네요
멋진 영상 감사 합니다 파란하늘 고운 꽃들이 하루의 피곤을 풀어 줍니다
행복하고 신나는 주말 되세요

야생화님!!
날씨는 흐렸다 맑았다 하지만 봄이예요 그쬬./..
아름다운 시와 잘 어우러진 영상과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영상에서 봄을 만킥합니다..^^

통통 튀는듯한 가벼운 멜로디에 내 마음 둥둥
하늘을 나르는듯 합니다
봄볕이 머문자리에 아파트안 화단에 목련아가씨의
미소를 기대해 보는데
아직은 쌀쌀한 꽃샘 추위가 달갑지 않은 모양이네요
곱게 빚으신 영상에서 봄볕의 따사로운 온기를 느끼며
시향에 취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야생화 선생님
현제 날씨보다
영상속 봄이 넘 아름답습니다
매화 선생님 시어에
잘 어울어진 봄 향기가 새 신부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절기 감기 조심하셔요.